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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차 은혜많이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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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강지경 작성일 14-08-02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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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두번째수련회를 갔다왔습니다. 처음에 다녀온 캠프는 교회를 다니지도 않은상태에서 갔다와서 그런지 예배를 듣는것도 찬양을 하는것도 너무나 힘들고 그저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수련회는 그전과 달랐고 더 많은 은혜받고왔습니다. 
저는 너무 욕심이많았고 시기와 질투로 하루하루를 살아갔습니다. 또한 입으로 거짓말을하며 욕을했습니다. 이렇게 잘못했던것을 회개했습니다. 그렇게 평소보다 더 열심히 찬양하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저는 항상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저희 집은 믿는집안이아니며 모태신앙인 사람들이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의 믿음을 닮아가고싶었습니다. 그래서 더열심히했습니다. 그런데 기도가 잘되지않아서 너무 답답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조금씩 더노력했습니다. 온정성다해 찬양하고 기도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큰소리로 찬양하고 기도하고있었습니다.이번수련회를 통하여서 제가 진심으로 주님을 믿고 있는지 의심해왔던 제가 확신을 하고 올수있었습니다. 이제 이마음으로 정신차리고 주님을 사랑하며 살아갈것입니다.
저의 말씀카드는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못하느냐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에 생각하고 또생각하고 말씀처럼 살아가기위해 노력하겠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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