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차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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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192차 50송이 송이장이었던 남부식입니다.
이번에 오병이어가 2번째구요.. 처음 왔을 때엔 중1이라서 정말 막내로 왔습니다.
시간도 엄청 지나서, 교사라는 직분으로 갔기에 또 다시 막내로 시작하겠구나 싶었지만, 하나님은 제가 그러지 않기를 바란 모양입니다. 덕분에 정말 극과 극의 자리에서 수련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대한 회복, 정말로 대학교 내에서는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다시금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병이어에 왔을 때에는 그런 것을 미처 몰랐던 나이이기에 통성기도가 되었다가 다시 입이 닫혀버렸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지금까지의 계속된 돌보심으로 대학에 들어가서 선교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을 통해 사실 예배의 중요성은 듣기 시작했습니다만.. 워낙에 의심이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정말로 가면 갈수록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곳을 제외하고도, 교회에서 이번에는 오병이어를 통해서도 예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확신이 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병이어와는 처음에 왔을 때에도 믿음을 잃었다고 생각해서 오랜 기간동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정말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학에 들어와서 신앙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6년동안 닫혔던 입이 열리고, 모든 건 하나님의 뜻인 것 같습니다.
이번 송이장의 자리도, 솔직히 나이가 많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나이가 많기에 정말 더 섬겨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겸손의 자세도 알려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병이어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 파워찬양.. 오랜만에 오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정말 무화가 나무 잎이 마르고, 주 날 구원, 주님은 아시네가 나올 때엔 정말 행복했습니다 ㅋㅋ
8월에 군대에 갑니다만, 정말 그 전에 한 번 들려서 특송도 하고, 섬겨보고 싶습니다. 물론, 교회에 대한 일이 우선이고, 그보다도 주님이 우선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만...
이렇게 올리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처음 왔을 때엔 아무것도 몰라서 제가 몇차에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정말, 핸드폰도 생기고, 카톡도 생기고 너무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위기에 기회가 있다, 정말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십자가 정말 값싸게 하지 않겠습니다!
이번에 오병이어가 2번째구요.. 처음 왔을 때엔 중1이라서 정말 막내로 왔습니다.
시간도 엄청 지나서, 교사라는 직분으로 갔기에 또 다시 막내로 시작하겠구나 싶었지만, 하나님은 제가 그러지 않기를 바란 모양입니다. 덕분에 정말 극과 극의 자리에서 수련회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배에 대한 회복, 정말로 대학교 내에서는 신앙을 유지하는 것이 너무도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교회에 대해 신경을 쓰는 것.
다시금 그것이 정말로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처음 오병이어에 왔을 때에는 그런 것을 미처 몰랐던 나이이기에 통성기도가 되었다가 다시 입이 닫혀버렸습니다만..
그래도 어떻게 지금까지의 계속된 돌보심으로 대학에 들어가서 선교동아리에 들어가게 되고, 그곳을 통해 사실 예배의 중요성은 듣기 시작했습니다만.. 워낙에 의심이 많아서 그냥 그런가보다 싶었는데, 정말로 가면 갈수록 반복적으로 알려주시더라구요.
그곳을 제외하고도, 교회에서 이번에는 오병이어를 통해서도 예배에 대한 이야기를 하니, 확신이 섰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병이어와는 처음에 왔을 때에도 믿음을 잃었다고 생각해서 오랜 기간동안 좋은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만, 정말 모든 일은 하나님이 행하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 대학에 들어와서 신앙이 급격하게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6년동안 닫혔던 입이 열리고, 모든 건 하나님의 뜻인 것 같습니다.
이번 송이장의 자리도, 솔직히 나이가 많아서 괜찮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오히려 나이가 많기에 정말 더 섬겨야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 겸손의 자세도 알려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그런 기회를 마련해주신 오병이어에도 정말 감사합니다.
아, 파워찬양.. 오랜만에 오니까 정말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정말 무화가 나무 잎이 마르고, 주 날 구원, 주님은 아시네가 나올 때엔 정말 행복했습니다 ㅋㅋ
8월에 군대에 갑니다만, 정말 그 전에 한 번 들려서 특송도 하고, 섬겨보고 싶습니다. 물론, 교회에 대한 일이 우선이고, 그보다도 주님이 우선인 삶을 살아야 하는 것이 우선이겠습니다만...
이렇게 올리는 것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정말 처음 왔을 때엔 아무것도 몰라서 제가 몇차에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나지 않아서..
정말, 핸드폰도 생기고, 카톡도 생기고 너무 은혜로운 것 같습니다.
위기에 기회가 있다, 정말 마음에 새기고 가겠습니다. 십자가 정말 값싸게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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