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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차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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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나의 능력이 아닌 나의 순종이다!\"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저희 가정에 경제적 어려움이 아주 크게 왔어요. 아빠와 헤어지고, 늘 빚독촉에 시달리는 10여년의 세월...늘 살고 싶지 않을 만큼 힘든 시간들....
 
그런데
아마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아무것도 꿈꿀 수 없었을 그 때에도...
하나님은 늘 함께 하셨고,
오늘 여기 까지 인도하셨답니다.
 
전 교사로 2012년 겨울에 처음 비전 캠프에 왔었어요. 그 때 받은 말씀 중 지금도 생생한 건...김요한 목사님께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의 현장에 복음의 회복이 필요하다\"라는 말씀이에요.
 
그 말씀을 확 붙잡은 이유는..... 제가 임용을 보고 몇 차례 떨어졌는데, 제 과목이 일반사회(정치,경제,사회,문화를 가르치는)이기 때문이에요.
 
2013년 겨울, 2014올해 192차까지 세번의 비전캠프를 통해 하나님께 더욱 기도하고, 힘을 얻는 너무 너무 좋은 시간이었어요.
 
자!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선생님은 올해 하나님의 은혜로 3명을 뽑는 시험에서 그 3명안에 들어갔습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25:21
 
이번 캠프때 뽑은 말씀이랍니다. 하나님께서 늘 저를 지켜보고 계셨다는 것을, 10여년의 세월동안 흘렸던 눈물 한 방울도 잊지 않으시고 계신다는 것을, 정말 늘 중고등부 아이들을 기다리고, 예배실을 청소하고, 쓰레기를 치우고 있는 모습 하나하나, 우리 하나님의 눈에 담아두신다는 것을
 
지금 너무 힘든 상황속에 있는 우리 친구들이 기억하면 좋겠어요.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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