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차 비전파워 간증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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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송이에 있었던 고1정의찬이라고합니다
특별히 전 청소년부 예배팀 리더라는 자리에있는데 비전파워에 참여하기 전까진 방황도많이하고 내려놓고싶기도하고 친구들에게 그리스도이름선포하는것에 부끄러워했습니다
원망도 많이했죠 왜제게 이런 자리를주셔서 토요일마다 쉬지도못하고 교회나가서 예배준비를하는지.. 또는 예배팀에 투자할시간을 학업에치중했다면 더 좋을수있었을텐데 왜그러세요..라면서 리더답지못한 모습과 교회에서와 밖에서의 모습이다른 이중적인언행도 많이보였습니다
 
그러던와중에 참여한 비전캠프
 
전 기도와중 목사님의 \'실수없으신 하나님\' 이란말씀에 큰 감동을 받아 \'실수없으신 주님. 당신이 이루실 큰 계획과 약속가운데에 제가 있게하심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무의식적으로 나왔고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올리며 주님을 울부짖은것 같습니다
집이 그닥 넉넉친 않지만 제게 누구보다도 훌륭하신 부모님. 사춘기가 왔을법한데도 반항없이 가족말잘듣는 기특한동생. 절항상 믿어주는 친구들. 그리고 사랑하는 광명교회청소년부.. 이 모든것을 주신주님을 깨달았고 참회와 감사의  눈물 펑펑흘리게 되었습니다
또 송이를 통해 맺어주신 소중한인연..또 두줄교제를 통한 새로운친구 사귀는 법또한 듬뿍얻고갑니다!
 
덕분에 저희 청소년부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게되었고 삶의 모든자리 즉 학생으로써 예배팀으로써 아들로써 오빠로써 무엇보다 주님의 자녀로써 최선을 다하는 믿음의 자녀되겠습니다. 그것을통해 영광돌려드릴수 있길 바라고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간증이 있다면 둘째날 저녁 목이 완전히 다나가서 쉰목소리로 기도를 올려드릴수밖에 없을때 비전파워에서 주신 십자가목걸이를 목에 댄순간 제 온전한 목소리로 기도할수 있게 해주셨던 역사를 체험하였습니다~ 덕분에 어느때보다도 뜨거운 기도 드릴수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s. 마지막에 버스타고 집갈때 버스안에서 스텝분들께 하트뿅뿅날리던 안경쓴 곱슬머리가 접니다ㅎㅎ잊지말고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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