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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진실한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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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에 저의 모습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우선 저는 잠을 이기지 못하고 주일예배에 불참석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늘 아침에 피곤하다고 졸리다고 가기 싫다는 이유로 주일 예배를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저는 딱히 이유도 없이 가기 싫어서 아침마다 늘 새로운 핑계거리를 만들기 위해 바빴던 저였습니다. 또한 저는 늘 저만 생각하고 개인적으로 행동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작년에는 학교 예비소집 때문에 가지 못하였지만 이번에는 학교캠프를 빼면서도 오병이어 수련회에 가길 간절히 원했습니다. 저는 기대와 셀레임를 안고 오병이어에 참가하였습니다. 이번 191차 오병이어를 통해서 저 자신을 바꿀 수 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수련회에서 파워 찬양과 결단의 기도를 하면서 저는 새로운 저로 변화 한것 같습니다. 또한 기도를 드리면서 내가 버리길 원하는 것을 결단하고 큰 목소리로 외쳤습니다. 저는 이번 오병이어 수련회에 주제가 정말 마음에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그리스도인이여 예수를 믿어라!’ 이 말이 저에게는 정말 뜻 깊었습니다. 늘 그냥 교회에 왔다가 가는 그런 그리스도인 이였지만 이 말을 듣고 저는 회개할 수 있었고 겉뿐인 그리스도인이 아닌 진정 예수를 믿는 크리스천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설교자님께서 설교를 하시면서 보여주신 동영상에서 호주의 시드니 조지가 (George Street) 에서 무명의 전도자인 제너할아버지께서 하신 말이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 저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단 3마디는 ‘Excuse me sir, Are you saved? If you died tonight Are you going to heaven?’ 바로 이 말입니다. 한국어로 말하면 ‘선생님, 구원받으셨습니까? 당신이 만약의 오늘밤에 죽는다면, 천국에 갈 수 있습니까?’라는 이 말로 제너할아버지께서는 40년의 전도인생 중 중 3년 동안 146,000명을 주님의 품으로 전도하였습니다. 그분은 늘 자신의 이웃을 주님의 품으로 전도하기 위해서 비가 오나 눈이오나 늘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앞에 3마디를 말하면서 전도지를 나누어주면서 전도하기 위해서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전도자님 때문에 주님의 품에 안 길수 있었던 사람들은 단 한사람도 ‘당신을 통해 주님을 영접했어요.’ 라고 말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그는 정말 주님을 위해서 대가 없이 자신의 이웃을 주님의 품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성경말씀을 보면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말씀은 제너 할아버지에게 가장 어울리는 말씀구절이었습니다. 저는 제너할아버지의 전도 동영상을 보면서 저 또한 위에 말씀을 새기고 비록 대가가 없을지라도 열심히 전도 해야겠다고 굳게 마음먹었습니다. 거기에다가 또 다른 설교자님께서 설교를 하시던 도중에 본 영화의 일부를 보고 다시 전도의 중요성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본 영상은 ‘천국보다 아름다운’이라는 영화의 일부였다. 제가 본 일부의 내용은 아들을 잃고 슬픔에 빠진 아버지께서 꿈속에서 간 천국에서 아들을 찾기 위해서 애를 쓰지만 설마해서 간 지옥에서 자신의 아들이 있었다. 더욱 슬픈 것은 자신의 아버지도 지옥에서 죽지 못하고 영원한 고통을 받고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와 아들이 죽어다는 것보다 지옥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는 슬픔의 충격과 후회한다. 저는 영상을 보면서 부모님이 가장 먼저 떠올랐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만일 내가 죽어서 천국에 갔는데 부모님이 없고 친구들이 없고 나의 이웃이 없다는 생각을 하니 절실히 전도해야겠다고 느꼈습니다. 그리고 저는 발기도와 신발 기도를 하면서 저는 많은 결단을 했습니다. 부모님을 전도하고 사람을 미워하지 않고 세상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주님의 사람이 되길 저는 결단하고 기도하였습니다. 저는 결단을 하고 목에 걸고 있는 십자가를 받고 결단의 기도를 하나님께 드렸습니다. 제가 목에 걸고 있는 십자가는 물질적인 가치가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결단의 징표입니다. 만일 제가 결단한 것을 어기고 있으면 이 하나님이 주신 징표를 보고 회개하고 다시 결단할 수 있도록 주신 하나님과의 약속입니다. 그리고 저는 십자가를 목에 메고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면서 ‘누가 주님의 한사람이 되길 원하십니까?’라는 목사님에 질문의 저는 큰소리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당당히 외쳤습니다. 저는 진심으로 저 뿐만 아니라 저의 이웃까지도‘세상의 빛! 세상의 소망! 민족의 지도자!’가 되길 원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 했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되어 무너져가는 우리 한국교회가 다시 살아날 수 있도록 저는 하나님께서 들으실 수 있도록 크고 간절하게 기도 드렸습니다. 시간이 흘러 마지막 날이 되었을 때 저는 부모님을 전도해야겠다는 결단과 사회의 유혹의 빠지지 말자라는 결단과 함께 저는 지난 일을 반성하고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런 은혜를 여러분들께 알려주기 위해서 저는 ‘제가 간증하겠습니다.’라고 말 했습니다. 마지막에 처음 보는 선생님께서 저를 위해기도 해주셨습니다. 저는 그때 받은 말씀카드의 말씀을 아직도 잊을 수 없었습니다. 바로 시편115장 11절 말씀인‘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의지하여라 그는 너희는 도움이시요 너희의 방패시로다’입니다. 저는 이 말씀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그 이유는 늘 주님께 기도하지 않고 큐티도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이 말씀은 주님이 저를 위해 주신 거라고 믿고 이 말씀대로 실천하기로 결단하였습니다. 또한 이 말씀으로 기도해주신 선생님의 기도처럼 주님의 거룩한 군사가 되도록 결단하였습니다. 저는 결단한 것을 지키면서 ‘세상의 빛! 세상의 소망! 민족과 열방의 거룩한 지도자! 누가 하시겠습니까?’라는 물음에 저는 ‘제가 하겠습니다!’ 당당히 외칠 것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고, 많은 결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저의 부족한 간증을 마치겠습니다.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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