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 감사해요.
본문
\" 간증,제가 하겠습니다! \" 하나님 앞에서의 약속을 지키려고 왔어요.
저는 작년 여름 한동대 캠프에 다녀온 뒤에 하나님을 믿게되었어요. 신앙생활을 한지 얼마안 된 새내기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정말 뜨거웠어요.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아침, 밤으로 기도하고, 기숙사에 친구하고 같이 새벽에 예배도 드리고 그랬는데 조금씩 식어가더라구요. 오병이어에 오기전까지 조금 음.. 침체기랄까 제 신앙에 대해서 확신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오병이어가 제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참여한거예요. 또 솔직히 오병이어에 와서 방언을 받거나 성령 임재하심을 체험한 친구들이 많다길래 저도 방언이나 음성같은 능력을 체험하기를 바라면서 오병이어에 왔어요.
첫날 기도를 하는데 제 기도가 그냥 허공에 대고 부르짖는 내 울분인가 나 혼자하고 있는건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첫째날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제 기도가 닿고있는지 모르겠어서 힘들었어요. 정말 눈물로 기도를 하는데도 은혜받지 못할거라는 불안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방언을 받기를 바란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보다는 그 능력을 그냥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캠프 주제 \" 그리스도 인들이여 예수를 믿어라 \" 를 두고 김요한 목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능력보다 예수님을 믿는게 먼저인데 저는 능력만 계속 바란거예요. 그래서 두번째 날에는 방언같은 능력의 은사, 제 욕심 다 버릴테니까 제 기도가 닿기를, 들어주시기를, 제 기도가 회복되기를 부르짖었어요. 하고나면 마음이 공허하고 하면서도 허전한 그런 기도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과 나누는, 주님께만 드리는 성령충만한 기도. 생각해보면 제게 정말로 필요한것이 이거라는걸 깨닫게 해주신것 같아요. 두번째 날이 끝나갈 때 까지도 기도를 할 때에 허전함이 계속있어서 정말.. 뭐랄까 포기할까 생각도 드는데 그러지 못하겠는 마음? 그래서 끝까지 계속 기도했어요. 도와주시라고 아버지 정말 제 기도가 회복될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전 정말 하나님이 제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와주시기 전까지 누구보다도 그분을 부정했어요. 제 입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과 반감도 컸어요.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였죠. 저는 제가 믿는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기적같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영적으로 회복되지 못한채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제 믿음이 흔들릴까봐 정말 두려웠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질까봐. 그래서 캠프 두번째 마지막 개인기도 때에 정말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더 크게 부르짖었어요. 절박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기도를 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제 곁에서 같이 기도를 해주시는 거예요. 제 등에 손을 대고 계속 같이 기도해주신 분, 같이 기도해주셨던 선생님, 그리고 한분이 제 귀에 대고 방언기도 해주셨는데 그때 제 귀에 흘러드러왔던 그 방언소리. 잊을수가 없어요. 아 정말 그때 뭔가 \'이제됬다\' 이런 느낌. 다시 회복되는 느낌. 제 안에 믿음과 영적 충만함이 가득해진 느낌이었어요. 정말 평안해졌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오병이어 캠프에서 메마르고 목말랐던 제 영혼에 샘물이 넘쳐나는 저는 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제 마음을 만져 주셨어요. 주님의 능력보다 앞서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것. 진실로 믿음만을 구하는 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첫째날, 두째날에는 그러지 못했는데 마지막날에는 정말 기쁨에 넘쳐서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지금도 너무 기뻐요. 신앙생활의 기복 때문에 힘든 다른 친구들도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함 받는 회복의 은혜를 많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꼭 오병이어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축복을 받을수 있게되기 소망하고 기도하고있어요. 내년 겨울에는 이번에 같이 가지 못한 저희 교회 중고등부 모두 다같이 꼭 오병이어 데리고 갈꺼예요! 오병이어가 앞으로 계속 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정말 제 기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PS. 상함없는 아버지의 거룩한 제물, 종으로서 세상의 빛, 세상의 소망,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저는 작년 여름 한동대 캠프에 다녀온 뒤에 하나님을 믿게되었어요. 신앙생활을 한지 얼마안 된 새내기죠.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때는 정말 뜨거웠어요.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아침, 밤으로 기도하고, 기숙사에 친구하고 같이 새벽에 예배도 드리고 그랬는데 조금씩 식어가더라구요. 오병이어에 오기전까지 조금 음.. 침체기랄까 제 신앙에 대해서 확신을 잃어버린 느낌이었어요. 그래서 오병이어가 제 신앙생활을 다시 회복하기 위한 시간이 되었으면 해서 참여한거예요. 또 솔직히 오병이어에 와서 방언을 받거나 성령 임재하심을 체험한 친구들이 많다길래 저도 방언이나 음성같은 능력을 체험하기를 바라면서 오병이어에 왔어요.
첫날 기도를 하는데 제 기도가 그냥 허공에 대고 부르짖는 내 울분인가 나 혼자하고 있는건가 그런 느낌이었어요. 첫째날에도 아무런 일이 일어나지 않고 제 기도를 듣고 계시는지 제 기도가 닿고있는지 모르겠어서 힘들었어요. 정말 눈물로 기도를 하는데도 은혜받지 못할거라는 불안감도 있었구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방언을 받기를 바란건 하나님과 더 가까워지기 바라는 마음보다는 그 능력을 그냥 소유하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던 것 같아요. 이번 캠프 주제 \" 그리스도 인들이여 예수를 믿어라 \" 를 두고 김요한 목사님이 하신 말씀처럼 능력보다 예수님을 믿는게 먼저인데 저는 능력만 계속 바란거예요. 그래서 두번째 날에는 방언같은 능력의 은사, 제 욕심 다 버릴테니까 제 기도가 닿기를, 들어주시기를, 제 기도가 회복되기를 부르짖었어요. 하고나면 마음이 공허하고 하면서도 허전한 그런 기도가 아니라 정말로 하나님과 나누는, 주님께만 드리는 성령충만한 기도. 생각해보면 제게 정말로 필요한것이 이거라는걸 깨닫게 해주신것 같아요. 두번째 날이 끝나갈 때 까지도 기도를 할 때에 허전함이 계속있어서 정말.. 뭐랄까 포기할까 생각도 드는데 그러지 못하겠는 마음? 그래서 끝까지 계속 기도했어요. 도와주시라고 아버지 정말 제 기도가 회복될수 있게 도와주시라고.
전 정말 하나님이 제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와주시기 전까지 누구보다도 그분을 부정했어요. 제 입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하고 다니고 기독교에 대한 편견과 반감도 컸어요. 거의 혐오하는 수준이였죠. 저는 제가 믿는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고 기적같이 큰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제가 영적으로 회복되지 못한채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면 제 믿음이 흔들릴까봐 정말 두려웠어요. 다시 예전으로 돌아갈까봐,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질까봐. 그래서 캠프 두번째 마지막 개인기도 때에 정말 초조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더 크게 부르짖었어요. 절박함이 있었던 것 같아요. 근데 기도를 하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제 곁에서 같이 기도를 해주시는 거예요. 제 등에 손을 대고 계속 같이 기도해주신 분, 같이 기도해주셨던 선생님, 그리고 한분이 제 귀에 대고 방언기도 해주셨는데 그때 제 귀에 흘러드러왔던 그 방언소리. 잊을수가 없어요. 아 정말 그때 뭔가 \'이제됬다\' 이런 느낌. 다시 회복되는 느낌. 제 안에 믿음과 영적 충만함이 가득해진 느낌이었어요. 정말 평안해졌어요. 정말 정말 감사해요. 이번 오병이어 캠프에서 메마르고 목말랐던 제 영혼에 샘물이 넘쳐나는 저는 회복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시 제 마음을 만져 주셨어요. 주님의 능력보다 앞서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것. 진실로 믿음만을 구하는 제 기도를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아버지.
첫째날, 두째날에는 그러지 못했는데 마지막날에는 정말 기쁨에 넘쳐서 찬양하고 예배드릴 수 있었어요. 정말 정말 지금도 너무 기뻐요. 신앙생활의 기복 때문에 힘든 다른 친구들도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서 영적으로 충만함 받는 회복의 은혜를 많이 누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하나님을 믿지 않는 친구들이 꼭 오병이어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 되는 축복을 받을수 있게되기 소망하고 기도하고있어요. 내년 겨울에는 이번에 같이 가지 못한 저희 교회 중고등부 모두 다같이 꼭 오병이어 데리고 갈꺼예요! 오병이어가 앞으로 계속 될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정말 제 기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정말 정말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샬롬~♥
PS. 상함없는 아버지의 거룩한 제물, 종으로서 세상의 빛, 세상의 소망, 민족과 열방의 지도자가 되기위해 노력하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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