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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차 오병이어 비전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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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마지막날에 목사님께서 간증게시판에 누가 간증하시겟습니까~??
라고 하셧을때 바로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ㅎㅎ
비전캠프는 자주 다녀왔었지만 매번 수련회때마다 색다른 은혜와 감동을 주셧기때문에
20살이 된 올해도 비전캠프를 찾게 되었나 봅니다ㅎ
 
어릴때부터 교회를 다녀온 저에게는 교회와 예배는 형식적인 일상에 불과했고
나에게 있어서 수련회라 함은 2박3일동안만 기독교인이 되는 일시적인 현상이였습니다.
올해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첫날 기도회때 입을열기도전에 눈물이 흘럿습니다.
 
송이장이되어서 아이들을 위해 기도해보고 교회별 기도회때 교회 어린친구들을 위해 기도했습니다.
남을 위해 기도한다는것이 얼마나 힘이 되고 송이원들과 교회 동생들이 저를 위해 기도해줄때
울컥 눈물이 났습니다.
 
예전에는 수련회를 다녀와서 은혜 받앗냐는 질문을 받았을때 \'..아...네...뭐......\"항상 이런 반응이였지만
지금은 아멘!!!!!이라고 대답할수 있습니다ㅎ
 
기도시간에 나눠주신 십자가 목걸이를 뺄수가 없습니다.
저에게 십자가란 자랑스럽고 전하고 싶은 존재가 되버렸습니다.
이번수련회에서 가장많이 기도했던것은 수련회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가도
예전에 세상사람에 불과했던 나로 사는것이 아니라
십자가를 목에 건 주님의 자녀로 살고싶다는 내용이였습니다.
 
많은것을 느끼고 배우며 알아가는 수련회 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변화된 삶을 살겠다고 다짐하며 십자가를 목에 걸었습니다.
하나님을 실망시키고싶지 않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192차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참여한 다른 캠퍼들도
같은 마음이였으면 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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