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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많은것을 얻고간 캠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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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혜원 작성일 14-01-3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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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37송이 고2로 섬긴 박혜원이라고 합니다.
여름때 181차때는 97송이 송이장이였구요..
 
처음으로 이렇게 간증을 써봅니다..이해좀 부탁드려요...ㅋㅋㅋ
 
제가 초등학교5학년때 아무것도 모른체 교회에서 언니를 따라오게 되었는데요. 그때는 정말 순수하게 앞에서 파워찬양하고 울면서 기도했었는데 그때 방언을 받았습니다.초등학교 5학년때 갔던 캠프는 저에게 신선한 충격이었습니다.. 말씀카드를 뽑는 순간 너무나도 깜짝 놀랐습니다.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것이니라\" 라는 구절이었습니다.
 
그 후에 오병이어비전캠프라는것을 잊은채 많은 일이 일어났었습니다. 많은 예상치도 못했던 일들도 일어났구요. 유학을 갔다와서 1년을 낮춰서 학교생활하다 보니까 친구들을 잘 사귀긴 했지만 뭔가 마음속에 답답함도 존재하였습니다. 그런데 실제나이로써는 고1이지만 중3을 다니는 저에게 지난 여름에 고등부 교회에서 오병이어를 간다고 했을때 정말 반가웠고 너무나도 행복했습니다.
 
그때도 역시나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기도가 잘 되지 않았었어요. 그래도 기도를 들으셨던 하나님이셨나봐요.. 지난 여름 이후에 그래도 많은 것을 깨닫고 정말 열심히 노력하고 기도했던 원하는 국제고등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정말 합격이 되자마자 하나님께 감사하다는 말이 먼저 나올정도로 너무나도 감사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입학하기전에 두려움이 있고 부정적인 생각이 너무나도 들어서 어떻게 해야 되나 했었는데,마침 겨울비전캠프를 한다고 하여 개인으로 용기내어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으로 처음오는 터라 고민도 많았습니다. 또한 저랑 비슷하게 고입을 앞두고 있는 친구를 데려 오려고 정말 노력을 많이 하였지만, 결국엔 오지 않아서 사촌동생과 저만 가게 되었습니다.
 
첫째날 밤에는 개인분들 끼리모여서 기도를하게되었는데 기도가 잘 되지 않더라구요..다리만 아팠고 그래서 아 어떻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둘쨋날에는 찬양이 너무나도 은혜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래도 뭔가 제 마음에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열심히 찬양도 하고 뛰기도 했는데도요. 그런데 저녁쯤에 목사님께서 십자가목걸이 나누어 주시기 전에 the passion of the christ 의 영화 한 파트 부분과 로마시대에 기독교인 분들을 사자와 호랑이를 풀어서 죽이는 동영상을 보여주는 순간 정말 그냥 눈물이 나왔습니다.
 
십자가 목걸이를 나누어 주시고 기도할때 십자가를 손에 꼭쥐고 기도를 했는데 정말 하나님께 죄송하다는 말과 눈물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이후에 마지막 파워찬양까지 정말 열심히 뛰고 찬양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교회기도시간에 어김없이 모여서 기도를 했는데 별로 전날과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기도하기위해 십자가 목걸이를 꼭 쥔체 기도를 하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요한 목사님께서 기도를 해주시고 방언으로 크게 하라고 해서 크게 하기 시작하자 그때서부터 정말 마음에서 무언가 뜨거움이 느껴졌습니다. 계속적으로 죄송한 마음이 들어서 용서해달라는 기도를 많이했었습니다.
 
그렇게 정말 시간이 정말 많이 지나간것 같았습니다. 또한 정말 목이 아플정도로 기도를 하고 이제 마무리를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조용히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예수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계속 반복적으로 했습니다.
 
그러자 제 입에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든것이 감사합니다.\"계속 해서 저도 모르게 반복하게되었습니다.
 
계속 입에서는 \"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은 저의 사랑이십니다\"이말이 나오고 제얼굴에는 눈물과 웃음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들고있던 오른손에 뭔가 따뜻함이 느껴졌습니다. 또한 눈을 감고있었지만 그냥 껌껌한 것이 아닌 정말 따스함이 느껴졌습니다. 손을 내리기 싫은 느낌도 들었구요.. 뭔가 신기하면서 저의 부모님보다 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입에서 \" 하나님의 복음을 세계에 전하겠습니다\" 라는 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정말 행복함에 기도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번 오병이어는 정말 많은것을 깨닫고 얻고가는 캠프였습니다. 그리고 제 고등학교가 기숙사라 여름,겨울방학때 나올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나올수있으면 오병이어 캠프 꼭 가겠습니다.
 
그리고 수능끝나고 나면 헬퍼로 섬기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찬양으로도 꼭 섬기고 싶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시는 일이 없으시는말씀 카드를 마음에 두고 힘차게 새로운 고등학교를 시작하겠습니다. 하나님게서 주신 2014인데 뭐가 무서울까요..
 
그리고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신것처럼 책상 앞에 \"세계를 섬기기 위해 공부하자\" 라는 말을 붙여 놓았습니다.
 
5년전이나 지금이나 제 마음에 감사함으로 가득찼던 김요한 목사님 과 스태프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는 십자가 목걸이를 꼭 보관하겠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세계에 전하라라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정말 하나님은 제 인생의 전부 정말 저의 사랑이십니다.^^ 모두들 정말 행복한 은혜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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