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많이 받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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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차 청소년캠프 다녀왔습니다. 제 부모님이 이혼을 작년에 하셨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힘들어서 매일밤 기도했습니다. 하지만 환경에 변화는 없었습니다. 점차 하나님을 원망하고 미워하게되었습니다. 제게 왜 이런 시련을 주시냐고..... 교회안다니는 친구들은 더 행복하게 사는거같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세상에 속지말고 환경에 억메이지말라는 말씀을 듣고 기도하면서 아버지에 대한 원망이 조금씩 사그러들어가고 저보다 더힘든 환경속에서 주님에대한 믿음을 잃지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간증들을 듣고 반성하는 시간이되었고 더 큰 믿음을 가지려고 노력하자는 마음이들었습니다. 정말 좋은말씀 많이듣고가고 은혜정말 많이받았습니다.
그리고 스텝분들 핸드폰찾아주셔서 진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그리고 스텝분들 핸드폰찾아주셔서 진짜 정말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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