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차 참석 후 나의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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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프주재 그리스도인들이여 예수를 믿어라 !! 다른 누군가에게 하는 말이 아니라 나에게 하시는 주님의 음성 같다.
나는 17년동안 예수를 믿은 모태신앙이다.. 그러나 때론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의심하고 하나님께 욕을 할 때도 많았다. 한국교회의 위가 타락함을 보고 안티 크리스천이 된 적도 있다.
내 안에 예수가 없다는 걸. 죄의 종이 되었던 나의 모습들...
음란싸이트 앞에서의 나의 모습, 죄란 죄는 다 짓고
껍대기만 화려하고 내면은 썩어있고 예수를 믿지 않고 있던 나의 모습....
나는 십자가 복음이 거창 한 건줄 알았다. 그러나 십자가 복음은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예수님이 그리스도 시고 나의 죄 때뭄에 십자가에 피흘리시고 그 피로 구원받았다. 어렸을 때 선생님이 애기 하셨던 그 말씀이 ... 십자가의 복음인 것이다. 십자가 복음을 받아드렸다.
둘째날 기도 중 ... 하나님이 갑자기 느껴지지 않고 하나님의 살아계심이 의심 되었다... 그러나 이것이 사탄이 주는 생각인 줄 알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포 했더니 그런 마음들이 다 사라졌다...
나의 죄를 십자가에 못 박고 나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원수마귀를 대적하고 끝까지 싸워야 겠다는 생각을 하였다,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 그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십자가 예수님...
기도중에 계속해서 주님은 한국교회에 대한 마음을 주셨다. 김요한 목사님께서 한국교회와 민족과 엷방을 양한 마음을 주시는 건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이고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리고 하셨다... 위기에 있는 한국교회 그러나 기회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 했고 얼마전 검찰수사를 받으신 모 교회 모 목사님을 향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목사님들의 위해 기도하기 시작했다. 나에게 이런 마음을 주신 하나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호원대학교를 떠나기가 너무 싫었다. 받은 은혜 작년 여름수련회때 처럼 소멸되면 어쩌나 그런 생각도 참 많이 들었다. 그래서 더 몸부림 친 것 같다. 기도 중 하나님이 나에게 원하는 건 몸부림임을 깨닫았다. 세상에서도 더 몸부림 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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