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인생을 바꾸신 주님
본문
나는 너무나도 지쳐있었습니다.
모태 신앙이였던 나는 나이를 먹어가며 자라갈수록 주님을 외면하기 시작했습니다.나의 신앙은 점점 무너져 내렸으며, 교회는 의무로 어느새 습관으로 그리고 이제는 나를 옭아매는 구속으로 여겨졌습니다.
끊임없이 계속되는 방황과 나에 대한 의문, 나는 왜 사는가? 나의 목표는 무엇인가? 아무런 답도 얻어 내지 못 했습니다.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사이가 좋지 못 했고 대화는커녕 집에 있는 것이 숨이 막혀 답답했고 학교에서는 나 혼자 친구들을 따돌리는 아웃사이더로 생활하며, 교회에서는 선데이 크리스천으로 나는 그렇게 살아갔습니다.
그런 생활에 나는 점점 공허해지고 있었습니다. 인생이 아무런 가치도 없고 모든 것이 무의미 하다고 느껴져 삶을 포기한 채 하루하루 숨만 쉬듯 살았습니다.
그러던 중 이 캠프를 접하고 홍보 영상을 보면서 왠지 내가 저기 저곳에 가야할 것 같다는 강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와 돌이켜보면 그것은 성령님의 역사하심 이였지요.
그리고 전 이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신앙생활 21년 만에 처음 주님을 만났고, 처음 미친 듯이 신나게 찬양했으며, 처음 눈물로 소리쳐가며 기도했습니다. 처음으로 방언을 말하고, 처음으로 주님의 사랑을 깨달았으며, 처음으로 내가 죄인 이였음을 깨달아 회개하였습니다.
이 비전 캠프에서 만난 주님을 통해 나의 인생이 바뀌어 졌습니다.
이제는 내가 살아가야할 목적을 깨닫게 되었고, 비전을 품게 되었습니다.
어느새 나의 텅 빈 마음은 주님의 놀라운 사랑의 은혜로 채워졌습니다.
누군가에게 무관심하며 관계를 맺기 꺼려하던 내가 웃으면서 대화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 해주는 자가 되었습니다.
고통 뿐 이였던 나의 삶은 정말 지금 너무나도 행복하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왜 사는지 모르고 방황하는 분, 삶의 비전이 필요하신 분, 주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길 원하시는 분, 행복한 것이 뭔지 경험하고 싶으신 분, 공허한 마음을 채우고 싶으신 분, 사랑이 필요하신 분, 마음의 상처로 아파하는 분, 삶이 너무나도 괴로워 포기하고 싶은 분.
이 비전 캠프를 통해 주님을 만나시길 바랍니다.
주님이 당신의 모든 염려를 해결해주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 베드로전서 5:7
참고로 저 말씀은 제가 뽑은 말씀 카드의 말씀입니다. ㅎㅎ
-이승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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