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간증합니다.
본문
이번 187차 비젼캠프를 다녀와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간증하고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주인공은 저의 친구 입니다. 저는 3달전즘 친구를 데리고 교회를 갔습니다. 친구는 현재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대학생 입니다.
친구가 뭔지 모를 답답함과 외로움 그리고 어렸을적 부터 다녔던 성당의 영향으로 교회를 한번 나가 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전 친구에게 우리교회를 한번 가보자고 권유했고 친구는 교회를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성당을 다녔던 친구라 딱히 교회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지만 친구의 성격을 아는 저는 친구가 혹시나 교회를 다니면서 상처를 받으면
그것으로 인해 예수님과 더 멀어질 수도 있다는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전 하나님께 친구가 마음에 상처를
받지않고 재밌게 오래도록 잘 다닐 수 있도록 기도를 했습니다. 친구는 그렇게 3달동안 교회를 잘다녔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수련회 기간이 다가왔습니다. 주위 다른 청년들은 친구에게 수련회를 가자고 권유했지만 전 그렇게 하지 못했습니다. 왜냐면 수련회를
통하여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입니다. 또 나아가 그 상처로 인해 하나님을 배척하는 삶을 살게 될까 두려웠습니다.
그러던 중 수련회를 하루 앞두고 친구에게 연락을 할려고 했습니다. 근데 갑자기 하나님의 음성이 들렸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못하실 일이 없는데 친구의 마음을 잡아 주실거고, 수련회를 통하여 놀라운 은혜를 부어주실거라는 음성이었습니다. 그리고 전 수련회를
가자고 친구에게수련회를 같이 가자고 연락을 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두시간전즘 전도사님께 수련회를 간다고 했다더군요. 정말 내가
하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일하심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전 믿음이 없었습니다. 막상 수련회를 친구가 수련회를 간다고 하니 걱정이
되었습니다. 또 만에 하나 상처를 받으면 어쩌지 하는 걱정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도와달라고요.
수련회 당일까지 그런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얼마나 놀라우신지 친구는 전혀 거부반응 없이 수련회를 즐겼습니다.
첫째날 처음 송이 모임을 통해 송이장까지 맡았더군요. 기도할때 손을들고 간절히 기도를 하고, 파워찬양을 따라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 놀라우신 하나님!!! 이렇게 빨리 응답될줄은 몰랐습니다. 또한 회개가 됐습니다. 하나님의 방법 하나님의
뜻을 몰랐던 것을 기도드렸습니다. 그리고 더 놀라운 것은 이 친구가 오늘 주일예배 후에 침례를 받겠다고 하고 담배도 끊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친구가 정말 평안하고 기쁨의 찬 표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기뻤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또 하나님을
믿지 못했던 거 같아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고 싶었습니다. 이 놀라운 간증을 통하여 하나님의 살아계신을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이 친구를 위해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 은혜 잘 간직하여 하나님의 사람으로 잘 세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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