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받았습니다. > 간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지금 20살인 청년입니다.
 
처음 비전파워 캠프 와봤는데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정말 이 캠프를 통해 예배를 사모하는 마음이 커지고 정말 감동이 가시지 않습니다.
 
특히 스탭들의 헌신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침 일찍부터 밤 늦게까지 수고하시는 모습이 정말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저도 다음에는 스탭으로 섬겨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사실 우리 어머니께서 신천지에 빠졌습니다.
 
저도 모르는 사이에 신천지가 돼서 저를 끌어들이려고 하더군요.
 
어머니가 신천지에 빠졌다는 걸 알게 된게 작년 12월입니다. 어찌어찌해서 어머니가 신천지에 빠졌다는 걸 알게되고 정말 좌절했습니다. 모든걸 잃은것 같고 하루하루가 허탈했습니다.
 
그 뒤로는 정말 기도도 안되고 하나님도 원망스럽고...
교회에서는 애써 밝은척 예배 잘 드리는척 했지만 돌아서면 한숨만 쉬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시련을 주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 마다, \'하나님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신다면 감당할 수 있는 시련을 주시지 왜 이런 큰 고난과 시련을 주십니까\' 이런 생각을 항상 하면서 눈물로써 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오병이어캠프를 통해 그곳에서의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내가 왜 감당할 수 없는 시련을 줬겠니? 내가 도와줄테니 걱정하지말거라\' 라는 음성을 들려주시고
 
목사님을 통해 요셉의 이야기를 들려줬습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버림받고 오랫동안 노예생활을 한것에 비하면 는 아무것도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정말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예배에 대한 사모함을 주시고 정말 의지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오병이어 캠프 정말 저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오병이어캠프에도 감사드리고
 
김요한 목사님께도 감사드리고. 우리 송이원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스탭들에게도 감사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꼭 반드시 우리 어머니를 신천지에서 건져내어 다시 하나님의 자녀로 돌려놓겠습니다. 그게 얼마나 걸릴진 모르지만 여러분,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천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