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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는 뜻 깊은 비전 캠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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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모님은 목회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3학년에 교통하고를 당했습니다. 
2006년 6월 24일 토요일에 친구들과 한참을 놀다가 길을 건너기 위해 기다리던중 트럭이 후진을 하며 오더군요... 뒤에는 채소가 가득 쌓여있던 그런 2t 트럭이었습니다. 친구들은 모두 잘 피했지만 저 혼자 인라인 스케이트를 신고있어서 뒷걸음을 치다가 결국 넘어졌고 그 트럭에 깔렸습니다. 그리고 정신을 잃었죠 잠시후에 깨어났을 때는 제 주위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정말 이상하게 저는 말짱하다고 느꼈습니다. 하지만 119에 타고가서 대학병원으로 가서 치료를 받고보니 저는 정말 위험한 상황에 있었습니다. 뭐 저도 그럴것이 2t 트럭에 깔리고 다시 제소리에 놀라서 아저씨가 전진을 해서 두번이나 그일은 한 제가 말짱하다고 생각하다니..... 하하 저는 응급실에 도착하자마자 침대에 누웠고 CT를 찍기위해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저의 부모님과 가족들이 왔습니다. 저희 아버지 얼굴을 보니까 눈물부터 나더라고요 저는 아버지를 보고 처음 한말이 \"아빠 기도해 주새요.\" 이었습니다. 정말 그때는 하나님을 알지도 못했고 잘 믿지도 안았고 그냥 아빠가 목사님이어서 다녔던 그 교회에서 배운 기도를 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저희 가족은 제가 3살때 예수전도단 활동도 했지만 역시 제 기억에는 없었고, 그때는 하나님을 전혀 몰랐을 겄입니다. 암튼 그렇게 말하고 아버지가 기도해주시고 가족들이 괜찮을 거라며 안아줬습니다. 그러부터 7일동안 중환자실에 있었고, 한달뒤 퇴원을 하게 됬습니다. 그때는 잘 알지 못했지만 저는 양쪽 폐가 피멍이 들어서 피가 가득 차있었다고 했고 다행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뼈는 부러지지 않았습니다. 의사들은 제가 살아난 것 조차 기적이라고 했습니다. 뼈가 부러졌으면 살지 못했을거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도움이죠..... 

하지만 저는 저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잊고 저는 다시 죄악속에 살아습니다......

그러던중 중학교3 학년때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내가 명색의 목사님아들인데 비록 우리교회가 개척교회여서 캠프에 같이갈 사람이 없어도 나 혼자라도 어디 같다와야 하지 않을까? 생각 말입니다. 그래서 다행이 제가 사는 익산 옆에 호원대학교에서 하는 비전캠프가 있더군요 그래서 저는 혼자 그곳에 갔고 다행이 송이원들 덕분에 혼자서도 잘해낼수 있엇습니다... 그렇게 그냥 평범하게 넘어 가는듯 했으나 저는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에서 나를 살려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하고 회계하며 기도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제 마음에 들어오시더군요 저는 제가 \'방언을 할수 있을까? 기도원에서 본 아주머니들의 방언들은 굉장히 멋져 보였는데.....\' 라고 생각을 했었지만 그런 제가 방언을 했습니다. 그 하나님을 만나고 또 다시 삶으로 돌아와서 그 캠프의 분위기도 좋고 해서 캠프 시즌마다 매번 갔습니다. 하지만 다시 하나님을 만나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은혜의 기운을 그 현장에 두고왔습니다. 다시 죄안에 살았었죠...


그런데 제가 이 고2가 되어 참여한 겨울캠프 187차는 정말 또 다시 제가 비전캠프의 놀라움??을 발견했습니다.  제가 또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번에는 정말 천관웅 목사님의 말씀과 이삭목사님의 말씀이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특히 이삭목사님의 간증은 정말 들을때마다 감동과 은혜를 받는거 같습니다. 북한에서 하나님을 믿고싶어도 믿지 못하는 그런 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저희는 믿으라고 해도 믿지 않는 하나님을 그들은 믿고싶어도 믿지 못하는 것입니다. 주기도문만 외워도 사형을 당하는..... 하지만 그 역시 하나님의 뜻이라는게 정말 받아들이기 힘들기도 하였지만 저는 그들을 위하여 기도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마음대로 믿게 해달라고......   그때 하나님이 저에게 찾아 오셧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제가 할수있는 일이 무엇이냐고 물으셨고 저는 제가 할수있는 일들을 말씀드리고 그것들을 계속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또, 제가 할 것들을 정하고 그것들을 지키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했습니다... 이제는 그 캠프의 은혜를 지켜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것을 캠프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지켜나가 겠습니다. 여러분들도 하나님을 만나시고 캠프가 캠프가 아니라 그냥 하나님을 데려가는 그런 곳으로 인식되어 하나님과 함께 하는 그런 삶이 되시도로 노력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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