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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증--<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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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아버지 께서 기독교 인이시라 모태신앙인 저는 수련회를 서슴치 않고 오게되었습니다 . 매번 올때마다 주님이름 외치며 기도를 하는데 주님과 믿음으로 교제하기 전까지는 저는 아무것도 모른체 눈물을 흘렸고 남들 따라 한답시고 주님을 외치고 주위 사람들 눈치 보고 피곤하다며 눈을 감고 힘들다며 자리에 앉기 쉽상이였습니다. 하지만 거듭나면 거듭날수록 주님께서 제게 다가와 주셨고 제 기도를 들어 주신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서로서로 눈치보고 \'쟤도 안하는데 나도 안해도 되겠지\'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모르시는 분들은 \'왜 눈물을 흘리는거지 ?\' 라고 생각을 하셨던 분들도 계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저희 모두가 달라져야 됩니다. 저희를 구원하신 예수님이 저희의 삶의 이유임을 확실히 아셔야합니다. 제가 가정문제로 정말 힘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떄 하나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셨습니다. \"너희는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 하나님 여호와 그가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라 하였노라\"(신명기 3 :22) 라는 말씀이셨습니다 . 제 기도를 들으시고 저에게 다가와 저와 함께 악과 싸워주신다는 주님의 말씀을 받은 순간 저는 바로 기도를 하였고 이젠 제가 은혜를 받아 달라졌다는 생각에 정말 들뜨는 하루하루를 보내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련회 오신 분들중에 처음이신 분들도 있고 교회에 다닌지 얼마 안되신 분들도 있지만 정말 힘들때 혼자서 이기지 못하는 일을 저버리지 말고 주님을 믿고 주님께 기도드리면서 이겨나갈 수 있는 분들이 되셨으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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