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4차때 제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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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 캠프 오기 전부터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그 슬픔때문에 여러번 자살시도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 가운데 수련회 가서 다 떨쳐내고 왔다고 생각했지만 다시 그 슬픔이 왔습니다. 그래서 다시 좌절 하면서 진짜 힘들어서 이제느 못 버티겠다고 생각하고 자살할려고 했지만 참 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너가 누구의 자녀이냐 그런거 때문에 죽을려고 하다니 너는 예수님이 십자가 지심으로 살아가고 있는데 그럼 안되지않냐 라고 하셔서 버티면서 살아갔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어느덧 2013년이 되고 저도 이제 19살인데 아직도 그 아픔은 있어서 이번 캠프에 갈때 전 이렇게 생각하면서 갔습니다. 하나님 저의 아픔 고난 고민 죄 모두 이기고 해결되게 해달라고 ㅠ 그러면서 이번 오병이어 비전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김요한 목사님의 그 말씀들이 제 가슴속에 있는 아픔들을 찌르면서 이렇게 살면 안되겠구나 그러면서 2박3일 동안 제 안에 있는모든 아픔들 치유하고 가고 은혜도 마니 받고 갑니다. 그리고 그런 한순간적인 것때문에 하나님 바라보지 않는 그런 행동을 안하면서 오직 나아가고 이기는 그런 결단을 하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마음을 제가 주신 하나님과 예수님께 이 캠프에 오게 해준것을 감사합니다. 이 치유를 통해 저도 스탭으로 해서 이 마음을 가지고 섬기고 싶습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윤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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