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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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63차를 캠퍼로 다녀왔고
167.168차를 스텝으로 다녀왔습니다
제가 어릴적 저희 부모님께서 이혼하셨어요 전 아버지랑 살게되었어요
아버지는 늘 술에 찌들어 사셨어요 전 아버지가 술에 취할때마다 맞아야했어요
발로 차이고 주먹질당하고 전 그렁 아버지가 너무 미웠어요 그러던어느날 아버지가 새어머니와 이북 형,누나를 데려오셨어요 전 기뻣어요 이제 아버지한테 맞지않아도 된다는 생각에요 하지만 제예상 과 달리 전 더욱 고통스러운 날을 보내야 했어요 새어니께서 아버지가않계실때 절 때리시기시작했어요 형,누나도 때리기시작했구요 전 그렇게 초등학교를 맞으며 지냈어요
전 이러케 매일맞을때마다 기도했어요 주님 무서워요 구해주세요 살려주세요 제발... 이러케요
하지만 주님께서는 대답하시지않았어요 그후 중학교1학년이 되면서 전 담배,술,여자 정말 않좋은것들만 하게되었어요 그렇게 1년이 흘르고 여전히 막살던 전 길을가다 갑자기 앞이 않보여서 병원을 찾아갔더니 휘기병이라고 하는거에요 몇년후면 실명이라는 판정을 받았어요 전 그애기를듣고 앞이 깜깜했고 부모님이 너무 밉고 세상이 너무싫고 주님을 죽이고싶을정도로 증오 했어요
저한테 교회가자고 친구들이 물어보면 전 그친구를 화장실로데러가 피던 담배를 지지기까지했어요 이러케 막살다가 제옆을보니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때 사단이 저에게 우울증이란 친구를 소개시켜주었어요 전 그 우울증친구랑 만 놀기시작했어요 우리는 항상 우는놀이 자살하는 놀이등을 하였어요 자살을 시도할때마다 죽지않는거에요 약을먹어도봤고 손목을 긋기도했고 떨어져보고 바다에 빠져도봤지만 소용이없었어요 전 우울증에게 물었어요 을중아 나는 왜 못죽는걸까?라고요 그러자 을중이가 저에게말했어요 환아. 너가 못죽으면 너가 미워하는 모든 사람을 죽이자고요 그후 전 부모님을 보면 칼을 휘들 렀어요 그렣게 3개월을 살다가 이상하게 친구들이 너무보고싶은거에요 때마침 한친구가 저에게 문자가왔어요 환아 비전캠프란 기독교 수령회가있는데 가지않을래?? 이러케요 전 친구들을 볼수있다는 생각에 기독교란걸 잊고 간다고해고 갔어요 도착해서 강당안에 들어갔는데 세상에나 제집같이 너무 편한거에요 전 예배에집중을 잘하지못햇어요 마니 짜증 났죠 그런데 절위해기도해주는 친구를보고 눈물이 하염없이 났어요 그날밤 저는 일찍잠에들었어요 꿈을꾸었는데 사단이 절 꽉안고있었어요 그앞에는 주님이 일로오라고 손을 뻗고께셨어요 전 주님한테갈려고 몸무림을 부렸지만 사단이 너무 꽉안아서 못가고잇었는데 주임께서 사단을 밀치고 절 데려와 안고서는 이제는 아무런 걱정 하지말라고 하시는거에요 전 눈을뜨고 다음날 회개를하고 찬양을 하고 예배에집중하며정말 은헤받고 돌와왓어요
돌아오고난후 전 요리를 시작했어요 하는일마다 정말 잘되는거있죠?ㅎ
그리고는 2012년이왔어요 전 병원에서 이번년도안에 앞을보지못할거라는 진단을 받았어요 전 울지않았어요 담담했어요 왜냐구요? 전 제눈을 내려옿고 얻은게 많거든요 캠퍼여러분을위해기도할수있는 힘을제게 주셨고 나를 위해기도하는 친구가 있다는걸 알게해주셨고 늘 주님이 절도와주신다는걸 알아서 전 담담했어요 전 앞으로 얼마나 앞을볼수있을지 모르겠어요 하지만 전 행복해요 여러분을 위해늘기도할께요 우리 늘 주님만 바라보아요♥
-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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