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송이 이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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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희락교회 고2 이현건입니다.
오병이어 비전캠프에서 송이란 것에 대해 듣고 친구들과 대화하며
\'제발 좋은 사람들과 했으면 좋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눴어요.
근데 정말 주님께선 어떻게 아셨는지
83송이 송이장님은 이야기도 먼저걸어주시고, 착하시고, 이야기도 잘들어주시고 그런분이고
부송이장님은 나보다 한살 어리지만, 착하고, 웃음도 많고, 활동적이고? 그림도 잘그리고 ㅎㅎ
그리고 나머지 송이들도 좀 무뚝뚝하지만, 모두 착하고 자신만의 매력을 가지고있고, 특히 막내는 미래에 여자가 좀 많이 생길듯한 외모를.. 가진..
어찌됬든! 83송이 맴버들 덕분에 즐겁게 송이활동할 수 있었구요.
파워 찬양할때 처음에 딱 들어갔을때 좁은곳이라서 좀 불편했는데, 밤에 할때 무대옆에 올라가는곳에 자리가 비더라구요 +_+
그래서 교회친구들과 그곳에서 하는데 그곳에서 역시 사람은 있었는데 그래도 공간이 넓어서 괜찮더라구요 ㅎ
그리고 기도회할때 정말 많은 은혜가 되었는데요..
내가 그렇게 목이 쉰적이 별로 없었던거같아요. 목도 아프고 막 할아버지 목소리가 나오는데 아닌가? 중년아저씨? 하여튼 그런 목소리가 나오는데..
전 그래도 기도했어요. 지금 이때를 놓쳐서는 안되겠더라구요.
그리고 지금 저는 변화되었구요. 지금 변화된 나를 지키기위해서 노력하고 있어요.
다짐한것을 적어두고, 그것을 하루에한번씩 읽고, 말씀도 하루에 한번씩 읽고, 찬양은 시도때도없이, 기도는 시간날때마다 하고있구요.
제가 금식을 2일을 해야하는데 1일을 하고 12시되서 밥을 먹어버렸어요.. 다른 날에 할려다가.. 근데 김요한 목사님이 연속으로 하면 좋다고.. 새벽3시에.. 정말 감사하게도.. 답을해주셨더라구요.
그래서 새벽1시부턴 또 않먹었잔아요? 그래서 그때부터해서 월요일새벽1시까지 또 안먹어요. 지금 37분정도 남았는데 주님을 의지한덕에 지금까지 왓어요. 더욱더 의지해야겠어요 ㅎ
겨울때 헬퍼로 무조건 갈것입니다.!
-83송이 이현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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