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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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왜 교회에 헌신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교회때문에 친구랑 싸우고, 다투고, 거리가 멀어지고....
저는 기숙사에서 예배 인도를 하는데 이젠 더이상 힘들어서 못하겠어요. 친구들의 눈초리, 예배를 해도 저에게 얻어지는건 없고, 하나님을 비방하는 친구들 때문에 너무나도힘들어요. 저의 이런 고민을 예수님께 기도해도 마음이 좋지 않아요 ...................진짜 이젠 놓고싶어요...................더이상 교회도,예수님도 너무 힘들어요.............................멀어지고 싶어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왔는지 모르겠네요.......친구들은 너무 목숨걸면 너의 인생은 망한다, 예수님이 어디 있냐?, 등등 마음이 너무나도 아픈말을 많이해요............생각해보니까 왜 이렇게 살았는지 생각도 드네요...................다 내려놓고 싶어요........................아니 내려놓겠습니다....................
-미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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