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과 함께 한 캠프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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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순복음 중동 교회에서 키즈 캠프 7차를 갔다왔습니다. 제가 나이가 중학생이라서 키즈 캠프는 또 색 다른 맛이었습니다. 그러나, 또한 이 곳에 불러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한 사람을 찾는다, 내가그 한 사람이라는 말씀을 해주시는데 가슴 속에서 벅참이 느껴졋습니다. 그리고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2일 날 마지막에 기도를 드리는데,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가슴이 답답햇습니다. 가슴을 쳐도 모르겠는 이유, 그것은 자만이었습니다. 나한테는 죄가 많다,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나 스스로 주께서 너의 죄는 없다고 하셨는데 정죄하고 있었습니다. 키즈 캠프라서 어린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와 같은 깨끗한 마음이 아닌 나, 그러나 말씀해주셨던 오뚜기와 같이, 나는 할 수 없지만 십자가 보혈에 의지하여 나아가자고 마음먹게 되는 날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여름에 청소년 캠프를 가려합니다. 제가 마지막 날인 오늘 뽑은 말씀, 기도 제목은 제게 계획이 있는데 이 계획이 잘 될지 저는 모르겠고 무서워요, 하나님은 어떤 계획있으세요? 제 계획이 맞나요? 였어요. 그랬더니 뽑은 말씀이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 16:9] 어떻게 제게 필요한 말씀을 주셨는지, 가기 전에 정죄로 가득 차 있던 마음이 하나님의 역사하심으로 편안해졌습니다. 앞으로도 이 은혜 간직하고 2013년도를 살아가기 원해요. 김요한 목사님께도, 무서웠지만 훌륭하신 이삭 목사님께도, 지대근 목사님, 소리엘님, 사인까지 받을 정도로 멋진 무대 보여주신 김인식 목사님, 많은 송이, 스텝, 그리고 함께하게 해 준 어린이 친구들. 그리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예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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