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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새요? 저는 175차 고2 임지언입니다.
저는 중1때부터 고2 지금까지쮹수련회를 오병이어만 왔던 학생입니다.(이번이 7번째ㅎㅎ)
또 오병이어 수련회는 저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수련회 입니다, 저에게 처음 방언이란 것을
인식 시켜 주었고 알려주었고 저를 위해 방언기도를 해주는 사람을 보았고 그 곳에서는 저는 방언을 할수 있게 되었으며 이제는 제가 방언으로 다른 친구들을 위해 기도할 수있게 해준 정말 특별한 공간입니다. 그런데 특히 이번 \'한 사람을 찾습니다\'는 저에게 남다른 차수 입니다.
초반부에는 그냥 저번차수랑 비슷하게 기도하고 찬양하고 지냈습니다. 그런데 큰 깨달음을 가져다
준 것은 둘째날 어떤 언니의 간증을 듣고 나서였습니다. 그 언니는 아픈데도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겉으로 행복한 것이 아니라 진짜 행복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눈물을 흘리며 하나님께 죄송하다고 회계했습니다. 그렇게 기도 중인데 하나님께서 저에게 응답해주셨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을 간증을 하라고요...그래서 저는 무대위로 올라가 김요한 목사님께 간증을 하고 싶다고 2-3분만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드렸고 목사님이 허락해주셔서 간증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제 아픈 상처들을 사람들에게 처음으로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그 시간에 저는 하나도 부끄럽지 않았고 창피하지 않았습니다 불가 10분만에 제 생각과 마음을 하나님께서 변화 시켜 주신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간증을끝냈습니다. 저는 정말 속이 쉬원 했습니다. 그런데 그 후에 두줄 교재때 저랑 같이 한 분들이 저를 알아보고서는 정말 은혜 많이 받았다면서 저 때문에 도전할수 있을 것 같다면서 말을 해주셨는데 정말... 저는 그 순간 마다 그 찬양이 떠올랐습니다. 작은불이 큰 산 태우듯이 라는 찬양처럼 하나님이 저라는 작은 불로 사람들에게 성령을전파 하신것 같아서 놀랍고 저란 작은 그릇을 사용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부터 항상 그릇을 준비 해 놓을 것입니다. 저라는 그릇을 항상 준비해놓고 하나님이 부르시면 하나님이 무엇인가를 주시면 꼭 받아내어서 다른 분들한테도 전파하고 나눠줄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될것입니다.
이렇게 많은 깨닮음을 준 비전캠프 정말 감사합니다. 다음에 꼭 다시 가고 싶어요~
ps-저 정말 김요한 목사님과 연락이 되고 싶습니다. 김요한 목사님만 괜찮으시다면 제가 군산으로 갈게요~ 저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ㅠㅠ 마지막에 전하고 싶었는데 우리 교회가 그쪽으로 나가지 않아서 못뵜어요ㅠㅠ 저번 차수때도 저 기억해주셨는데 목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목사님이 내 주신 3분 이란 시간 때문에 저 정말 많이 변화 된것 같아요 목사님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목사님이 이글 볼 수 있게 꼭 도와주세요ㅠㅠ-
제번호 010-2402-0838 임지언 이에요 정말 감사드려요♡♡
-175차 임지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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