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은혜받고 변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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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고1이되면서 찬양사역자라는 꿈이 생기고 은혜받았었는데 돌아와서 변화되려 노력않고 그리살면서 다 잊어버렸습니다 그리고 고2올라가고 정말 바보같고 방탕하게 생활했습니다 찬양사역자라는꿈은 바뀐지가 오래구요.
교회에서 의무적으로 오병이어를 오긴했지만 그때마다 은혜받은척을 했었습니다.
어머니가 하나님이 예비하신길이있는데 왜 그곳을 벗어나느냐는 충고를계속들으면서 한귀로 흘려듣는척했지만 계속 마음한켠에선 불안이 쌓여가고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겨울 교회에서 오병이어를 이번엔 안간다고해서 오병이어가면 재밌겠다 라는마음, 조금의 갈급함을가지고 혼자 160차수에 신청했습니다.
첫날밤 기도를하면서 은혜받고 예비하신길이 찬양사역자인것을 깨닫게되었습니다 .
그때 작년제작년에 캠프끝나고 집가면 흐지부지하고 금새 똑같아지던것이 머리속을스쳐갔습니다.
그때부터 계속 변화시켜달라고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둘째날밤에 또 변화시켜달라고 , 아직도 마음속에 불안과 의심이 있지만 순종하게해달라고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고싶다고 기도했습니다 , 스탭분들이 계속 같이 기도해주시는데 너무 은혜로웠고 감사했습니다 한 형제스탭분이 껴안고 기도해주시는데 갑자기 눈물이 너무나고 엉엉울면서 기도했습니다 정말 그때 너무 감사함이 ...
정말 이번오병이어캠프는 말씀하나하나 설교 하나하나가 저를위한것같고 제불안, 근심을 모두 보듬어주어서 너무감사했습니다 오늘 말씀카드를뽑으니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이신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시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라는 구절이더군요, 뽑고 읽었을때 소름돋고 너무 기뻤습니다!
저 방금 어머니 기도원에가서 기도하고왔습니다 성경도 이제 차근차근 읽어보려하고 저희 중고등부를 제가 부흥시키고싶다는맘이 가득합니다!
이렇게 고등학교3학년 올라가면서 큰은혜내려주시고 변화시켜주시고 예비해주신 주님께 감사하고 오병이어 스탭분들! 목사님들! 정말 은혜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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