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송이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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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구 희락교회에서 비전캠프참여한 이현정입니다
저는88송이 배정받았엇어요
제가 낯가림심한편이라 많이 친해지지못한게 아쉽네요
이번수련회 굉장히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른 수련회들과 달리 송이별로 하는게 신기했어요
낯가림심한 저는 쫌 불편하고 힘들었지만 새로운 경험이 좋았어요
이번캠프는 기억에 남는게 굉장히 많아요 회개기도하러 무대에 올라가고
파워찬양하러 무대에올라가고 두줄교제와 선생님들이 기도해주시는 시간,
말씀도 뽑고 신발벗고 회개기도한것 등 여러가지 은혜스러운 일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셋째날 뽑은 말씀은\"네 평생에 너를 능히 대적할 자가 없으리니 내가 모세와 함께 있었던 것 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니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수 1:5\"이었는데요
저 성경구절 자체가 주님께서 제게 하는 말씀인거 같아 마음이 뭉클하고눈물이 막났어요
역시 주님은 제 마음을 잘 아시는 것 같아요^^
특히\"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이말씀이 너무 좋고 감동이더라고요..
어찌나 이렇게 제 맘을 잘 아실까요 너무 행복했어요
저는 파워찬양하는거 좋아해서 그런지 이번파워율동 너무 맘에들고 은혜스러워요
그리구 두줄교제하면서 소극적인 성격 정말 조금이나마 나아지는걸 느꼇어요..ㅎ
두줄교제하면서 이석기 전도사님을뵜는데 너무 좋더라구요 기도제목나누고 서로 기도하구..ㅎ
캠프끝나고 저희 교회에 몇명 오빠들이 김요한 목사님께 가서 기도를 받앗더라구요~
솔직히 너무 부러웠어요..ㅠㅠㅎㅎ저도 기도 받고싶은데 시간이없었어요ㅠ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혹시....ㅎㅎ힘든듯 하였으나 힘들 때마다 주님은 십자가 고통도 참으셨는데 이정도 힘든건 힘든것도 아니라는 생각으로 버텼어요
이번수련회 너무 은혜스러웠구요 받은 은혜 쏟지않고 세상에나가서 세상을 밝히는 빛과 소금이 되고싶습니다. 다음에 기회된다면 또 가고싶은 수련회에요♥
-이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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