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W GO.!!!>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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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오병이어 157차 갔었던 학생입니다..
전 어릴떄부터 교회를 다니었습니다..그떄는 애기여서 잘몰라 부모님을 졸졸 따라다녀 자연스럽게 다니었죠..그러다가 주일날 너무 피곤하기도하고 친구들이랑 만나고싶기도하고 해서 한번빠지고 1년좀 넘게 빠진것같습니다..그러다가 이번에 오병이어를 가게되었습니다..
처음에만 해도 새벽까지 언제기달리지 이런 생각을하다가 그냥 주님꼐 몸을 맏겼습니다..
그리고 쑥쓰러워 춤도 잘 못추던 제가 율동도하고 손높이들면서 노래하고 점프하고 기도도 너무 열심히 하고 제가 너무나도 변화된게 많이 이상했습니다.....파워찬양 할떄마다 나가서 찬양하고 하니 너무좋았습니다.. 송이원들과 첨에 만났을 때 다들 말도안하고 그랬었는데 친해지고 사진도찍고 말도 많이하고 많이 친해졌는데 벌써 헤어지다니..슬퍼지더군요...
송이원중에 키작고 귀여운 이름이 하린이였나...그분을 굉장히 좋아하더군요...막 보면 실실웃고 저보고 사진좀 계속 찍어달라길래 한장찍어주었습니 번호도 따고싶다고하더군요..ㅋㅋ물론 저도 처음에 갔을떄정말 좋아한 누나가 있었습니다..스태프이신데 눈이 않좋으시다고 들었습니다..예배할떄어느정도는 그 분떔에 정신이 혼미하더군요..저도모르게 계속 쳐다보게되었습니다..막 눈감고 부르시는 그 모습이 저한테는 너무 한폭의 그림과같이 다가오더군요.. 저는 번호는 주시면 좋지만 전 사진한장이라도 정말 좋을듯했는데;..정말 바쁘시더군요... 아무튼 오병이어 가서 스태프분들 저희땜에 아침 추우신데 일찍나오셔서 기쁘게 저희를 맞이해주시고 밤늦게까지 엄청힘드실텐데 수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태프중에 눈아프신 그 누나 빨리 나으시고 홧팅!!
-땅콩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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