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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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주님께 기도 했던 기도 제목들중에 몇가지 것들이 실현 되었습니다.
방언 받고 주님 만나고 주님을 의심하지 않는 것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마음으로 머리로 이해되지 않고 의심하더라도 순종하라는 말씀
이제가라 라고 했을때 아멘으로 순종할 수있는 한사람..정말 은혜 받고
송이원들을 위해 기도하던 중에 주님께서 방언을 주셨습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하던지 정말 행복했습니다. 주님의 살아 계심을 느끼고
사람들을 만나면서 솔직히 장애가 있는 친구를 보면서 좋지않은 감정이랄까?
하지만 이번 캠프를 통해 정말 가슴으로 품고 사랑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생겼습니다.
그동안 내 자신이 얼마나 한심했는 지를 느끼고 겉모습만 잘 보이기 위해 꾸미는 것만
생각 했던 게 부끄러워 지고 주님께 정말 회개 기도 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변화 될꺼예용..ㅎ
오병이어 몇번이나 왔으면서 게시판이 이런 글도 쓸날이 오네요..ㅎ..여튼 여러분도 항상 주님안에서 살아가길!!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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