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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1시간 반걸려서 다썼는데 튕겨버리네요,, 진짜 김요한목사님 말씀마다 은혜받은거 다 적었썼는데 ㅠㅠㅠㅠㅠㅠ그래도 은혜를 너무 많이 받아서 다시 다는 못쓰더라도가장많이 은혜받을걸 쓸꼐요!!
아까 짧게 썼는데 너무 건성으로 쓴거같아서 다시 고쳐서 올려보아요!!
전 116송이의 부송이장이고요 고3입니다.
이번에 수련회와서 방언을 받았습니다. 주님을 향해 손을 높이들고 기도했었습니다. 처음에 너무 힘들었었지만 이것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받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라 생각하고 계속해서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주님이 방언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방언이 시작함과 함께 오른손이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움직였습니다. 2째날 저녁에 저의 허벅지를 오른손으로 마구 쳤습니다. 정말 아플정도로 새게 쳤습니다. 2쨋날끝나구 전도사님의 말씀을 엄청 많이 듣고 나서 3쨋날 기도하는데 또 제오른손이 허벅지를 치고 제 입을 마구 쳤습니다. 저가 잘못한 신체 부위를 마치 심하게 때리듯이 때렸습니다.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요~ 그래서 기도했습니다. 입으로 험한말 하지 않고 바른 말만 하게 하시고 주님을 찬양하고 소리내어 기도하게 해달라고 부르짖게 해달라고 기도햇습니다. 기도하니 다시 방언이 나왔습니다. 입을 세게 치면서 방언을 햇습니다. 그리고 나서 심장을 치다가 갑자기 멈추고 머리 꼭대기부터 저를 쓰다듬기 시작하셨습니다. 딱 절반을 가르면서 저를 자르는 것처럼 손으로 눈 사이 코 입을 지나서 몸통을 지났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가서 제 다리 라인으로 가서 다시 쭉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이때는 그냥 쭉내려갔습니다. 그리고 다시 머리위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루만지는 것처럼 저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아까 허벅지와 입을 때렸을때와는 다르게 이마를 쓰다듬듯이 약하게 톡톡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도했습니다. 저에게 지혜를 달라고기도햇습니다. 주님을 항상생각할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손이 입으로 향해서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래서 입을 험하게 쓰지않게 하시고 항상 주님을 위해목이 찢어저라 기도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손이 양눈을 왔다갔다 하면서 그랬습니다. 그래서 저가 항상 바른 것만 보게 하시고 통찰력을 가지게 해달라고기도햇습니다. 그리고 이제 허벅지를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그때 저는 저의 발걸음을 항상 주님에게로 향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저는 너무 주님에게 감사했습니다. 끝나고 집에 갈때 저는 하지 말하야할 의심을 했습니다. 이것이 내의지대로 손이 움직였던것이 아닐까? 하고 의심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이 제 의심을 깨게 하여주셨습니다. 제가 의심하여 다시한번 기도하였습니다. 손을 고속버스에서 다리위에 올려놓고 딱 한마디 했었습니다. 주님께서 제몸을 원하시는데로 사용하여 주시옵서서,, 하고 나서 좀있으니깐 엄지손가락이 움직이고 그다음은 검지 그다음은 중지 그렇게 차례차례 움직이더니 갑자기 손이 올라가서 쓰고 있던 모자를 벗기고 다시 머리에서 부터 발끝까지 어루만져 주셨습니다. 저는 너무 감격스러웠고 그때 이상하다고 그만두지 않고 고속버스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무시하고 계속 손이 향하는데로 냅뒀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제게 축복를 해주셨다고 믿습니다. 항상 주님을 의심하지않고 주님만을 따르는 착실한 주님의 아들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제게 가장 다가왔던 말은 다른사람의 시선에 신경쓰지말고 주님만을 기도하고 찬양하라는 것이였습니다. 이말이 없었으면 저는 그저 은혜를 다시 잃어버리는 100%의 순종이 아닌 99%순종을 했을 텐데 끝까지 손을높이 들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만을 찬양하게 하여100%순종이 되게 하심을 주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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