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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59차! 77송이!!!! 고2학생입니다! 저는 부모님이 교회에 다니지 않으셔서 저 또한 하나님을 모르면서 살아왔습니다. 그러던중 전도를 하시던 지금의 교회 선생님에 의해서 11살때부터 교회를 다니게되었고, 중고등부에 올라와서야 하나님이란분에 대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초등학생때는 \'아 내가 왜 졸린데 정말 티비보고싶은데 엄마아빠한테 혼나면서 교회에 가야하지? 아정말 싫다\' 라는 생각을하면서 가기 싫어했는데 중고등부에 올라온 후 첫 수련회를 갔는데 집회시간에 언니, 오빠들이 하나님을 부르면서..저를 위해 울면서 기도하는걸 보고 \'하나님이 누구시길래 이렇게 기도하지?\'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커진것은 중3으로 올라가기전의 동계수련회때....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얻었습니다. 믿지않던 저의 맘에....하나님께서 믿음을 주셨고 기도할수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번 비전캠프는 정말 큰 은혜를 받은것같습니다 첫째날보다는 둘째날 하나님이 저에게 오셨습니다..저는 어릴때부터 많은 상처가 있었고 중학생때 정말 큰 상처를 마음에 입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을 대할때에도 밝은척하고 괜찮은척하고 저는 척쟁이였습니다... 슬퍼도... 아파도... 다 참고 괜찮은척하면서 마음을 숨겼는데 주님께서 기도하는 저의 마음을 치유해주셨습니다... 주님을 더 믿게 도와주셨고.. 그런아픔들때문에 더이상 나아가지못했던 제 마음에서 두려움을 없애주시고 하나님께 더 나아갈수있게 해주셨고 더큰 은혜와 믿음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기도했습니다. 아직 하나님을 믿지않는 많은 사람들이 저희를 통해서 주님을 만나게해달라고...제가 교회선생님을 통해서 교회를 다니게되었고 하나님을 만난것처럼 하나님의 사랑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수있게 도와달라고 기도했습니다.. 둘째날 목사님께서 거짓으로 예배드리는것이 아니라 진심으로 예배드리라고 하셨던 말씀이 저의 마음에 박혔습니다. 그 말씀을 듣고 기도를 드렸는데 비록 방언은 얻지못했지만 주님을 만나고 주님에대한 믿음이 더 커지고 많은 은혜를 얻은것만으로도 정말 값진 시간이였습니다.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의 아픈마음을 치유해주시고 주님을 사랑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려움없애주시고 많은 은혜를 주셔서 정말정말 감사드려요주님.... 저의 마음이.. 저의 삶이 주님으로 인해서 변화될수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리고 이런 큰 은혜 받을수 있게 해주신 비전캠프의 스텝분들! 목사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2년후! 꼬옥 비전캠프의 헬퍼로 갈꺼예요!!!!!!!!!! 정말 정말 감사드려요!!!!!!!!!!!!!!
-황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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