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넘치는송이2송이부송이장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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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사랑이넘치는송이 베이비송이의 부송이장 부천시온교회에서온 홍서연입니다!
저는 이제 19살이 되는 사람입니다..
저는 갓14살이 되어서 처음 오병이어를 가보았어요!
중고등부에서 가는 첫 수련회고 게다가 전국수련회라고 해서 두근두근하며 갔죠!
그런데 송이장 송이부장 언니오빠들과 송이원 모두 소극적이여서 정도 많이 못붙히고..
너무 춥고 힘들고 빡세서 캠프가 끝나면서 난 다신 오병이어 안간다 했는데
중2때 동계수련회를 오병이어로 간다길래 그냥 집에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왜그랬는지 모르겟지만..꼭 난 오병이어를 가야겠다고 생각을했어요!
뚜둥..!근데쌤들이 벌써 자체로 결정을 하셨다는거예요! 하지만 전 꼭 오병이어를 가야겠다는
생각이 막 샘솟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선생님들을 무작정 설득해서 계획을 뒤집어버렸죠^^
그래서 이번 156차 오병이어에 참가할 수 있었어요!
캠프를 모두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피식거렸어용..정신나간마냥...ㅋㅋ
송이들과 함께한 추억들 목사님들이 해주신 말씀들 목이터져라 했던 찬양과 기도들..
숨소리밖에 안나는 목소리가 모든걸 대답해주는 것 같았어요^^ㅎ내가 왜 오병이어에 가야했는지
수련회를 갈때마다 정말 그때뿐인 은혜였는데..분명 기도를 많이 했는데 왜 응답이없지?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뭔가 가슴속이 꽈아아아악 채워져서 집으로 돌아오는 기분이였어요
제가 모든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송이들과 함께하면서 응답받았고
제 꿈을 당당히 말할 수 있게 해달라는 기도를 두줄교제로 응답받았고
제가 가는 길이 맞는지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들을 이룰 수 있는지 알려달라는 기도를
말씀카드로 응답받았고
교회 중고등부 친구들이 좀 더 밝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주님을 사랑하게 해달라는 기도를
오늘 특송을 준비하면서 응답받았어요!
저는 수련회를 다녀온지 얼마 안되어서 벌써 반정도의 기도를 응답받았답니다~~ㅎㅎ
저는 지금 조금씩 사라져가던 자신감을 되찾았고 목사님들의 말씀으로 자만과 교만을 버렸습니다.
교회가기전 이번에는 송이들과 꼭 서로 사랑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지금 저희 사랑이넘치는 2송이는 캠프동안에 이어서 계속 사랑을 나누고 있고
다음에 만날 날까지 벌써 기약했답니다!!!!!
캠프 마지막날 간증해주신 오병이어 스텝언니 덕분에 제 삶의 소중함을 더욱 느낄 수있었어요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제가 누군가에게 간증을 할수 있다는 것이 너무 설레고 뿌듯합니다!
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사랑과 꿈과 방언의 은사까지 너무 많은걸 얻어갑니다!
다음에는 스텝으로 갈게요!....라고 말하고싶지만 아직 자신이없어서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다음에 기회가 되면 한번더 캠프 가고싶어요~ㅎㅎㅎㅎㅎ 김요한목사님을 비롯해서 많은 헬퍼분들과 스텝분들 감사합니다!!!!!!!!!!!!!!!!!!!!!!!!!!!!!!!!2송이 베이비들!!!!사랑해♥♥♥♥♥♥♥♥♥보고싶다..♥♥♥♥♥♥♥♥♥♥♥♥♥♥♥♥♥♥♥♥♥♥♥♥♥♥♥♥♥♥♥♥♥♥♥♥♥♥♥♥♥♥♥♥♥♥♥♥♥♥♥♥♥♥♥♥♥♥♥♥♥♥♥♥♥♥♥♥♥
-홍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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