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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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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살 자매입니다 내가함께하리니 이제가라! 캠프주제를 보며 감탄했다 요즘 무기력하고 힘든 나를 위해 하나님은 주제까지도 나를 위해 만드셨다 수련회전날밤 몇주전부터 기다리던 수련회가 내일이라는 생각에 설레여 쉽게 잠이들지 못했다 도착하자마자 나에겐 시련이 찾아왔다 교사의 자격으로간 나는 학생들 송이의 대표로 가게 되었다 실망감도 크고 22살언니들은 교사고 난 학생이냐는 생각에 너무 서럽고 눈물이 났다 집사님께서 하루하루 수련회날만 기다리며 기대한 나에게 방해를 하는것이 아닐까라는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결심했다 무너지지 않으리라! 하지만 방해가 아니였다 사탄의역사가 아니였다 그 일은 하나님의 은혜였다 부족한 나에게 주님은 송이장이라는 직분을 주셨고 처음보는 아이들을 내가 이끌어야한다는 생각을 하니 부담도 되고 자신이 없었다 그리고 첫 기도를 드렸다 \"저는 할수 없습니다 주님의 능력으로 저를 강하게 해주시고 주님의 사랑으로 아이들을 감당할수있게 해주세요\"그기도를 드리는 순간 마음의 평안이 찾아 왔고 나밖에 모르던 내가 남을 위해 기도하고 울어줄수있는 마음을 주셨다 몸이 좋지 않았는데 파워찬양만 시작하면 누구보다 신나게 뛰는 나에게 감사했고 1500여명의 청소년들이 주님 한분 바라보고 모일수있고 춤출수있고 서로 사랑할수있다는 사실에 감사했다 주님은 누구의 하나님이 아니라 나의 하나님이시고 그 누구보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오래전부터 느꼈지만 작년 오병이어 캠프 올해 오병이어캠프를 통해 더욱더 교제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 세상에 나가면 아무 보잘것없는 나를 누구보다 빛나게 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감싸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한다 사랑의 하나님을 나만 만나는것이 아니라 모든 청소년 청년들이 만났으면 좋겠다 -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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