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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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이 우선 160차 비전캠프에 헬퍼,스텝님들에게 큰힘이 되길 바라면서 몇글자 적어봅니다. 우선 제가 지금까지 중고등부 6년여동안 처음이라고 생각되는 제대로 된 연합수련회였어요 지금까지는 300명 정도 되는 작은 연합수련회를 갔거든요 그것도 1번 하지만 그때에는 마음속에서 신남이 없었어요 하지만 이번캠프에서는 찬양도 재미있었고 말씀도 재미있고 무척 즐거운 시간이였던거 같아요 헬퍼님 스텝님들 모두 감사하지만 지금 제 머릿속에 남는 분들 몇명만 이야기 할께요 우선 김요한 목사님 제가 지금까지 본 수련회 인도자님 중에서 최고인거 같아요 성대가 매우 튼튼하신가봐요 그렇게 기도하고 또 기도하면 되는건가요??ㅋㅋ 그리고 첫쨰날 저녁 파워찬양 인도하신 자매님 정말 대단하신거같아요 작은체구에서 정말 2천명을 압도하는 목소리와 찬양할때 그 느낌??이란건가 하여튼 최고였습니다 또 음 그 저 첫째날 저녁 왼쪽 맨 앞에서 워십하신 남자분 약간 원숭이처럼생겨서요 ㅋㅋ 워십을 어떻게 하는지 제대로 배운 계기가 된것같아서 감사합니다. 이외에도 정말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걸 느낄수 있게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앞으로 정말 변화된는 삶을 살고 세상 유혹을 단호하게 뿌리치며 살아갈께요 160차 헬퍼,스텝 여러분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다음에도 갈 수있는 기회가 생기면 반드시가겠습니다.. -남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