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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감사한하나님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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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감사해요 유란이 간증을듣고 아버지 제가얼마나 이기적이고 남을생각할줄모르는 사람인지 알게되었어요 19년을 가식적이게 살았고 송이원들에게 친구들에게 모든사람에게 가식적으로 다가갔어요 아버지 하지만 제가 눈물로 회계하면서 새사람으로 나게해달라고 기도했죠 아버지 말씀카드뽑을때 얼마나 떨렷는지 몰라요 혹시나 아버지 제가 뽑는카드가 정말 아버지가 제게해주시는 응답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손이 덜덜 떨리더라구요 말씀카드뽑자마자 울면서 올라갔어요 앞에계신 선생님이 기도 해주시는 거 들으면서 계속울었고 끝나고도 울었어요 아버지 정말감사합니다 정말 이기적이게 살아온 저를 아버지는 항상 사랑하고 지켜봐 주신다는걸 깨달았어요 아버지 사랑해요 이제 모든생활이 바뀌길바라며 아버지 뜻대로 살렵니다 사랑해요 -아버지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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