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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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죄인입니다 많은 말씀들을 듣고 생활했지만 매일 제 정욕에 지는 삶을 살았었죠..
참 고개 못들 일이지만은 그래도 여기 갔다 오고 나서는 제가 달라졌다는 느낌이 듭니다.
예전이었다면지루하게 느껴졌을 캠프가 재미있게 느껴졌고 (뭐.. 다리가 희생당하긴 했지만요..)
방언도 받았으면 좋았겠지만 기도도 열심히 해봤고요 덕분에 목이 제대로 갔더군요..
여지껏 삶이 행복하다고 생각 한 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지루하고 따분하고 똑같은 삶이였죠
그건 세상에 행복의 조건을 두었었으니깐 이라고 지금은 생각합니다
가서 기도 많이 하고 느꼇습니다
저의 죄의 길을 걸어가던 신발 벗어던지고
행복의 조건은 하나님이 되어야겠다고 말이죠
집에 돌아오고 역시 사탄에 공격이 있었습니다만은 그래도 이겨냈습니다
그리고 이제 조금이지만 삶이 어째서인지 재미있다고 느껴지더군요..
캠프에서 어찌나 사랑합니다 라는 말을 많이 했는지 나와서도 하고 싶더군요 ㅡ,.ㅡ
조금 용기가 부족해서 아직 해보진 않았지만 조만간 할 생각입니다 ㅎㅎ..
은혜가 추~웅~만한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목사님 그리고 스태프 여러분 감사합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해 볼수 있었습니다 하하
이제는 행복합니다 여러분들도 은혜 많이 받고 행복하세요
-유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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