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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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프를 다녀온 교사입니다.. 항상 하나님은 기대 이상으로 역사하시는 분이십니다.
시설과 프로그램에 의존해 게을리했던 나의 모습을 회개합니다... 말씀과 찬양, 모임 활동속에서 많은 것을 깨달으며 지냈읍니다. 자신을 부인하는 삶, 지금의 교회봉사에서 힘들게 하는 것은 육체적 힘듬이 아니라\"내가 해야되나?, 꼭 이렇게까지 해야되나? 언제까지 해야되나?\"였습니다.. 이것이 영육간에 힘을 빼는 나약함이 아니었나 합니다.. 물론 해결된 건 아니지만 도전을 받았습니다.. 나는 한계가 있지만 한계가 없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봉사하시는 스테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강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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