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 정말 많이(?)받았어요
본문
이번 150차 비전캠프를 처음 갔을 땐 아.... 내가 여길 왜 왔지? 아!!!!!!진짜!!!!!! 기숙사도 완전 멀고 좁네! 짜증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강당에서 처음 예배를 드릴 때 김요한 목사님의 말씀 정말 은혜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송이별로 모일 때 처음엔 서먹서먹 했지만 우리 9송이장이 대구 사람이어서 사투리로 우릴 즐겁게 해줬어요.^*^(특히 이말이 기억에 남아요.. 니들 나중엔 오빠 언니 가지마요 하면서 울끼다.라고..)
그후 송이구호, 송이가, 송이이름, 송이그림 들을 제작하고 생각하고 논의할 때 우리에 마음이 하나로 모여져 아게 바로 오병이어 비전캠프의 힘이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 후 기도 시간을 갖게됬는데 김요한 목사님께서\"은혜를 받은 우리 학생들은 신발, 양밀을 벗고, 신발을 들어주세요\"라고 하시는데 저는 기도를 9분? 정도하고 바를 신발을 들었습니다.
그 후 목사님께서\"꿈이 목사님, 사모님, 전도사님, 선교사가 꿈인 친구 그리고 CEO가 되어 재산 90%를 주님께 드릴 친구들 모두 위로 올라와 기도하세요\"라고 하시자 저는 올라가 울면서\"주님 제 꿈은 주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복음을 여러나라에 전달하는 선교사가 꿈입니다. 주님 제 이 간절한 꿈 이루어 주세요.\"라고.......
그리고 캠프가 끝이나고 바로 오늘 8월7일 주일 날 저희 중고등부가 여기서 한 찬양율동을 선보였습니다.
처음엔 만이 어설펐지만 모두 열심히 했고 중고등부 우리 자매들끼리 이렇게 이야기 했어요\"우리 이번 겨울 비전 캠프에 가자! 쌤들이 허락안하면 우리끼리 가자\"
정말 가고싶습니다.
정말 1박 더 하고 싶었는데....
정말 아쉬워요..
정말 이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캠프인것 같아요..
자!! 마지막으로 할렐루야!!!!!!!!!!!! 아멘!!!!!!!!!!!!!!!!!!!!1
-9송이 김아론-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