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뮤니티 > 간증늘 저의 기도들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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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151차를 다녀온 박현정이라고 합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작성하는 이유는 하나님께로 받은 은혜를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입니다.
저희 교회가 시골의 작은 교회이기 때문에 일년에 한번 가거나 가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작년에도 비전캠프를 갔는데 너무 은혜로운 시간이어서 하나님께 다시 한번 더 갈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제 기도 들으시고 정말 비전캠프를 갈수 있게 해주시더군요 .
정말 설레이는 마음으로 호원대학교를 갔습니다. 변함없는 모습이더군요 .
그럼 이제부터 제가 받은 은혜을 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첫째 날 기도를 하게 됩니다. 평소 제가 기도 할때 하나님은 저에게 뜨거운 마음으로 임하셨고 그로인해 눈물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엔 눈물도 뜨거운 마음도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마치 하나님이 느껴지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도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이시간 이곳에 임하여서 하나님을 느낄 수 있게 해달라고요. 그랬더니하나님께서 변함없이 제 기도 들어주시고 저에게 역사해 주시더군요. 이튿날 우리 송이의 한 동생의 발에 손을 놓고 기도를 합니다.그 때 갑자기 눈물이 쏟아지게 됩니다. 이상하게 그 동생의 발에 손을 댔을 뿐인데 슬픔이 느껴지더라고요. 저는 그 슬픔을 통하여서 지금 하나님께서 나에게 역사하시구나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두번째로는 저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인 방언을 할 수있는 능력이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언이 갑자기 너무 많이 바뀌어서 겁이났습니다.과연 이게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인지 너무 걱정이됬습니다.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제게 확신을 달라고 기도했고 그렇게 하루가 흘렀고 이튿날 이었습니다. 걱정 되는 마음을 안고 기도를 합니다. 그런데 저도 모르게 이제 그 방언에 믿음이 생기더군요 이건 확실하다 하나님의 은혜라고요.
그러면서 이번 캠프에서는 방언으로 기도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세번째로 마지막날 말씀카드를 뽑습니다. 정말 기대하는 마음으로 말씀카드를 뽑았고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의미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말씀을 몇번이고 읽어 보았지만 도무지 알 수 없었습니다. 고민 끝에 저희 교회 목사님께 물어 보았습니다. 그렇더니 목사님께서 아주 명쾌하게 해석을 해주시더군요 제가 뽑은 말씀은\"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 (빌 1:6)\"인데 이 말씀을 해석해 본다면\"현정이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즉, 하나님께서 저를 통하여서 계획하신 일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사실 제게 꿈이 있긴 하지만 좋지 않은 성적으로 인해 자꾸 포기하려하고 다른 일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그런데 이 말씀을 통해서 이제 저는 무조건 하나님께 순종함으로 나아가에 갰다고 느꼈습니다.
늘 변함없이 제 기도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 간증을 마침니다. 여러분 모두 하나님의 사랑이 어떠한 것인지 경험하실수 있기를 기도하겠습니다.
-박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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