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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게서 응답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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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2인데요 초등학교 때부터 나쁜길로 빠져들었어요..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나쁜길로 빠져들게되었는데 152차 비전캠프를 통해서 많이 변화되었습니다. 진짜 주님은 다아시겠지만 저는 여자인데다가 하루라도 담배를 안피면 진짜 손이 심하게 떨릴정도인데다가 내주변에 담배가 없으면 자꾸 생각날정도로 심했는데요... 비전캠프갈때 진짜 그만 끊고 싶어서 담배를 안갖고 갔어요 기도 드릴때마다 진짜 주님앞에 신을 벗고 다가가고 싶지만 제자신이 아직 순결치 못해 다가가지 못한다고 부르짖으면서 담배좀 끊게해달라고 했는데요.. 정말 2박3일동안 계속 부르짖었는데 주님이 응답해주셨는지 2박3일 캠프동안 담배를 안펴도 손도 안떨리고 담배생각이 싹 사라졌어요.. 지금 이글을 쓰고있을때에도 손이 떨리지 않고 그냥 주님 생각밖에 안나요 진짜 제가 부르짖을때 주님은 꼭 응답을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냥 주님께 항상 감사드리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주님응답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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