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과 회개
본문
주님께 많은것을 구하였다
수련회 오기전에 많은것을 기대하고
수련회 가운데 부어주실 기름부으심과 하늘을 두루마기삼고 바다를 먹물삼아도
다 표현치 못하신다 하신 주님의 사랑을 많이 기대하고 왔다.
수련회 가운데 가장 은혜받은것은 나 자신을 회개할때였다.
내가 지금까지 마음속에 주인 삼았던 것..내려 놓지 못했던 것...
그 분안에서 자유하지 못했던 것은..
바로 미련과 소유욕과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때문이었던 것 같다.
사람에 대한 미련.돈에 대한 소유욕들..
명예와 지위 가지고 싶은 것들에 대한 욕망..
다른 사람들과 비교 하는 마음들..
그리고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마음들...
그런것들 때문에 기도를 해도 이뤄지지 않았고..
응답받지 못함에 서운해 했고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불신을 품었었고
용서 받지 못할 행동들을 일삼았던 것 같다..
아직도 내 마음속에는 다른 것들로 가득한 것 같다.
채워지지 않는 허무한 것들을 붙잡고
잠시 일순간의 쾌락과 자기 만족을 위해 했던 모든 일을 내려놓길 원한다고 기도했다.
이 시간 이후로 그분안에서 만족하며 그분에게 모든 걸 맡기기로 했다.
당신만으로 만족합니다.당신 한분 만으로 만족합니다.
내 모든 것이 되신 주님. 이시간 주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습니다.
주인 삼았던 것들 내려놓고 당신의 선한 뜻만 구하겠습니다.
당신만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이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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