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병이어비전캠프 143차를 다녀와서 > 간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 

저는 올해에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회장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캠프때 부송이장으로 송이원들과 함께했습니다. 수련회 가기 전 청소년부가 함께 모여 기도를 하며 나아갔습니다. 은혜받게 해달라고, 우리의 믿음이 클 수 있게 붙잡아달라고 또 송이원들 붙잡아달라고 송이원들이 은혜충만해서 우리도 같이 은혜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이번 수련회는 평소보다 기도로 준비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몰라도 정말 은혜로웠습니다. 송이원도 붙잡아주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가기 전 기도회 때만해도 기도안하고 눈뜨고 장난치던 동생들이 눈물로써 기도하고 파워찬양 할 때 손을 움직여 같이 따라하는 등 변화되는 것이 보였습니다. 저녁 기도회때 성령이 너무 강하게임했는지 두명이 쓰러지는 것을 보기도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알지 못했던 나만의 기도 방법을 찾았고 찬양할 때 즐거워 기뻐 뛰놀고, 말씀카드 뽑을 땐 나의 상황과 비슷한 충고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올해 초 교회에서 뽑은말씀과 같은 내용을요(같은 말씀은 아니었지만). 이외에도 더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지만 끝이 없을 것 같아 이쯤하고..... 교회에 돌아와서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변화였지만 찬양할때 땅만보며 입을 한번도 안열던 동생들이 입을 열기시작하고 아빠를 따라 어쩔 수 없이 왔던 동생 한명도 전심으로 주께 예배드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작은 변화가 계속 되어 청소년부가 다시 예전으로 돌아오는 놀라운 역사가 있길 바랍니다.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하지않고 계속 변화되어 정말 하나님께 쓰임받는 충주성결교회 홀리랜드 청소년부가 될 수있도록 하나님께서 항상 함께 하시길 원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희를위해 끊임없이 기도해주세요^^ -송이장그리고부송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