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 간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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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병이어는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항상 갈때마다 은혜가 되는 것 같아요 처음 갔을때는 파워찬양에만 열중하고 솔직히 기도는 열심히하지 못한것 같아요 송이들이랑 사진찍고 장난만 치고 그랬었는데 이번에는 캠프가기 전날 교회친구들과 저희 엄마랑 기도나 다른 신앙생활 그리고 하나님을 체험했던 거에 대해서 이야기도하고 회개기도와 방언 이런이야기를 하고 갔거든요 그런데 딱 첫날 가자마자 회개하라고 목사님이 말씀하셔가지고 정말 솔직하게 회개기도를 드렸어요 어렸을때 잘못했던거랑 지금도 제가 잘못하고 의심하고 그랬던 것들을 주님께 고백하니까 저절로 눈물이 나오고 기도가 막힘없이 계속 되더라구요 그렇게 눈물로서 기도를 드린후에 송이 친구들을 만나서 열심히 활동하고 열심히 기도했는데 첫날 교회끼리 기도하는 시간에 처음에는 각자 기도하고 선생님들이 안고 기도해주시고 그리고 방언을 구하는 친구들은 따로 더 기도했거든요 저랑 제 친구3명과 제 동생이랑 선생님들이랑 그렇게 기도하는데 처음에는 제가 방언이 작년에 터질듯 말듯 하던게 안터져서 그랬는데 이번엔 그렇게 기도했어요 저를 깨트려다라고 던져달라고 두려움 없애달라고 기도하는데 그 가운데 주님께서 저에게 방언의 은사를 내려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어요 저 뿐만아니라 제 친구 2명과 동생도 방언의 은사 받았구요 다른 한 친구는 터질듯 말듯하다가 문득 두려움에 빠져서 못 받았어요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둘쨋날 송이들과 모여서 기도하는데 주님께서 제 이름을 불러주셨어요 제가 올해 기도할때마다 주님 음성 듣게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응답해주신거죠 또 너무 감사했어요 우리 송이에 있는 동생 한명이 옆에 있어서 같이 손잡고 기도하고 방언받았다고 이야기하니까 같이 방언으로 기도 열심히 하자고도하면서 현재 우리의 믿음 상태나 그런 이야기를 하고 기도를 하는데 원래는 나 자신 하나만을 위해 기도하던 제가 그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오병이어 캠프에 모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면서 아 방언의 은사도 받은 뿐더러 주님께서 다른 이를 위해 기도할수 있게도 해주셨구나 했어요 정말로 그 친구와 오병이어 캠프에 모인 사람들을 마음을 치유해달라고 기도하는데 또 눈물이 나더라구요 왠지 그곳에 모인 사람들의 마음의 상처를 알것만같았어요 그리고 계속 그 기도만 한거같아요 여기에 모인 주님의 자녀들의 상처 치유해주시라고 기도 들어주시라고 그렇게 또 다른 친구안고서 기도하고 그 아이가 눈물을 흘리면서 하나님께 고백할때는 제 마음이 그렇게 또 뜨겁더라구요 하나님께서 그 친구를 사랑하시는게 느껴지는것같았어요 정말로 이번 오병이어 캠프를 통해서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고 이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아직 주님을 믿지 못하는 영혼들을 구하고싶어하시는 그 마음이 느껴졌어요 그래서 너무 좋았고 행복했고 내가 아닌 다른사람을 위해 기도할수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방언의 은사 내려주신것과 저의 기도에 응답해주시고 음성 들려주심에 너무 감사했어요 주일날에는 정말 뜨거운 마음으로 찬양하고 뭔가 마음에 변화가 확실히 온거 같아요 저를 변화할수 있게 도와준 오병이어 캠프 모든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하나님 정말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