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삶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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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은 이강석입니다..
수원 권선동 소망교회에서 왔습니다..
그리고 이번 오병이어 캠프를 처음 왔는데 저한테 부송이장을 시켰어요..ㅎㅎ
어쨌든 전 비전캠프에 오기 이전에 몸이 너무 아팠고 올가 말까 고민도 많이했죠..
과연 내가 비전캠프의 바쁜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의구심도 들었고 많이 걱정도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겐 하나님을 사모하는 마음이 있었고 그 설레임 때문에 가겠다고..
쓰러져도 거기서 쓰러지겠다고 제 자신을 타일렀습니다..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제가 그런 결정을 한걸 너무 잘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ㅎㅎ
제일 기억나는 말씀은 첫째날 다니엘 선교사님이 하신 말씀이 기억납니다..
기도할 수 없을때 기도했고 찬양할 수 없을때 찬양했고 예배할 수 없을때 예배했다고..
선교사님은 몸도 마음도 아픈 저를 터치 주셨고 저도 모르게 저의 부끄러웠던 제과거를 회개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하나님께 나아가겠다고 세상사람들이 뭐라그래도 난 평생 하나님만 붙잡고 살겠다고 거룩하신 주님을 평생 섬기면서 살겠다고 결단했습니다..
그래도 좀 아쉬운건 파워찬양 할때 다른사람들처럼 신나게 뛰고 싶었지만 전 그러기가 힘들었네요... 뭐 조금 부럽기도 했지만 이번 캠프가 제 믿음을 점검해볼 수 있었던 계기였습니다..
마지막으로 17송이원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17송이 부송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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