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차 은혜받고 갑니다.
본문
제 꿈은 목회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목회자가 되기 위해서는 주님이 원하셔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제가 되고 싶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라 주님의 음서을 듣고 주님을 만나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진정으로 주님을 만나기를 소원했습니다. 이 비전 캠프를 통하여 진정으로 주님과 만나고 싶다고..... 비전캠프 3일 동안 계속 주님 저와 만나달라고, 허물많고 죄 많은 저이지만 당신꼐 쓰임 받길 원한다고, 나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는 나약한 존재지만 주님꼐서 항상 저와 함께 하심을 믿습니다. 라고 계속 주님을, 아버지를 부르짓었습니다. 계속 큰소리로 찬양 부르고 기도하여 목이 아파도 계속 아버지를 부르짓었습니다.
이 비전 캠프를 통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진정으로 주님을 만났는지, 주님에 음성이 들렸는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주꼐서는 제게 이런 말씀을 주셨습니다.
\"주꼐서 이같이 우리에게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으로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행 13 : 47
이 말씀을 보고 정말 기뻤습니다. 하지만 부끄럽기도 했습니다.
학교에 친구들을 전도할 기회가 수없이 많이 찾아왔었지만 그들을 전도하지 못했습니다.
그들을 위해 기도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정말 부끄러웠습니다. 주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용서해달라고 노력하겠다고 변화되겠다고 도와주세요 라고 기도 했습니다.
(다행이 제 친구들은 다른 많은 분들의 기도 덕분에 지금 교회를 나가고 있습니다.(다른 교회))
저는 그저 주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것을 위해 조금씩 변화해 나가겠습니다.
-한지성-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