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주님께 진실로 다가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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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째로 134차 비전파워에 참가하였습니다
처음비전파워를 접했을땐 그라니깐 지금으로부터 1년전
많이 자신감없고 거짓된 모습으로 주님께 임했어요
그 때문일까요? 저에게 아무 변화없이 그렇게 1년이 지났어요
내면이 아닌 겉모습으로 사람을 판단하고
언제나 착한척하며 거짓으로 다른사람을 대하고 나쁜사람은 욕하고 비난했어요
저 자신도 깨끗하고 맑은 사람이 아닌데 말인데요
아니 어쩌면 그 사람들보다 더 좋지않은 사람일지도 모르죠
절 사랑할줄모르고 저에게도 좋은 장점이란게 있는데 왜 그렇게 저에겐 단점만 보였는지 몰라요
이번 수련회는 1학년때의 철없던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고 그리고 변화하는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많은은혜 받지못하고 주님을 만나지는 못했지만
저에게도 조그만 빛이 보이는거같아요
이 희망을 믿고 교회도 정말 열심히 다닐생각이에요
그 동안 따분한 틀에만 박혀 살아야만했던 공부도 즐겁게 해볼생각이구요
바보같고 한심한 저 자신을 조금씩 차차 바꿔볼 생각입니다
언제나 거짓인 저 자신도 진심으로 주님께 다가갈거구요
이마음 주님이 알아주실까요? 이 보잘것 없는 저도 주님은 받아주실까요?
주님고마워요 사랑해요그리고죄송해요
-박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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