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은혜
본문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2월 달 대학/청년 비젼캠프에 참여했었던 이대로라고 합니다.
저는 그 때 오병이어비젼캠프를 통해 받았던 은혜가 너무나 커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저는 어렸을적 5살 때 유치원 차를 타려고 길을 건너다가 저는 그만 트럭에 부딪쳐 심한 교통사고를 당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주 큰 교통사고로 인하여 큰 병원으로 옮겨졌고 오른쪽 뇌를 심하게 다쳐 뇌 수술을 받았습니다. 저는 뇌 수술을 받고 중환자 실로 옮겨졌었습니다. 저는 오랜시간 중환자실에 있다가 결국 저는 식물인간 이라는 판정을 받게 되었고 의사 선생님께서는 저희 부모님께 아무 희망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제가 살아날 수 있다라는 희망이 없었지만 저에게 필요한 단 한가지가 있었습니다. 그건 바로 기도 였습니다. 제가 어릴적 다니던 목사님과 집사님, 그리고 저희 가족들은 저를 위해 기도해 주셨습니다. 목사님과 집사님, 그리고 가족들의 간절한 기도로 인하여 저는 기적적으로 중환자 실에서 15일만에 살아나게 되었습니다. 제가 15일 만에 살아날 수있었던 이유는 하나님이 저를 살려주신 것입니다.
저는 그 이후로도 뇌수술을 3번이나 더 받아야 했고 왼쪽 손과 발에 마비가 오게 되어 재활치료를 오랬동안 받아야 했고 아직까지 왼쪽손과 발이 불편하고 가끔 통증도 있기도하지만 하나님께서 저에게 불편한 몸과 몸에 통증을 허락해 주신것에 대해 저는 너무나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께서 저의 죄를 위하여 채찍에 맞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히신 것을 생각해보면 저의 아픔은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교통사고로 죽어가던 저를 살려 주신 것만으로해도 정말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것을 그 때의 오병이어 비젼캠프를 통해 깨닫게 되어 하나님께 감사하며 살 수 있었습니다.
-이대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