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은혜 받았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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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의 점막이 부어 뇌로 산소가 거의 못들어가
다른사람보다 뇌에 산소가 많이 부족한 학생입니다.....
그리고 오래 서있으면 힘들고 심하면 실신하는 학생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오병이어 캠프동안에는 딴 1번 아프고그후로는 안아프게되었습니다....가뿐하게 활동하고 송이 원들과 같이 즐겁게 생활할수있었죠
너무 잘해주시니까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고맙고 그랬습니다.....
기도를 했습니다... 나 용서해달라고 나 봐달라고 나 고쳐달라고 나 구원해달라고
아주 죽어라 외쳤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는 목에 피가날정도로 목이 쉬어있었고 내가 부모님 용서하게 해달라고 하고 전화를 했는데 엄마 사랑해요 그리고 죄송해요 그한마디를 했더니 그럼 앞으로는 화이팅이다 그러시고 아빠는 아빠 죄송해요 제가 말데꾸를 해서 화나셨죠? 라고 했더니 허 니가 왠일이야? 그러더라구요..... 원래같으면 왜? 나는이러면 안돼? 이래야 하는데 그말이 안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얼마나 함부로 했으면 아빠가 의외라는 듯이 그러실까 라고 생각하며 울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거는 방언을 얻었습니다.... 죄인인 조해인이 부탁하오니 주님과 대화할수있는 방언을 달라고 죽어라 기도 한거 갔습니다.... 그랬더니 나한테 방언을 주셨고 대화를 했습니다....
교회끼리 기도할
-조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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