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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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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엄마 뱃속에서부터 찬양과 기도로 태어난 모태신앙입니다 그러나 중학생이 되어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친구와 놀기 위해 교회 다니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던중 친구와의 다툼후 교회에 다닐 이유가 없어졌습니다 이게 모두 내탓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나 자신을 점점 어둠속으로 몰아넣고 하나님을 믿지 않고 인터넷에서 다른사람들과 함께 개독교라부르며 욕했습니다 우울증이란 병에 걸려 학교를 몇달간 안나가다시피 했습니다 매일 울며 드라마를 보며 가요를 따라부르며 만화책을 보며 삶의 재미를 찾으려했고 자살까지도 시도했습니다 그후 스스로 그 아픔을 이겨내어 거짓된 웃는 얼굴로 살아갔습니다 그런데 이유없이 교회가 너무나도 싫었습니다 토요일 밤마다 엄마와 교회에 안간다며서 매일 싸웠습니다 그래서 몇달간 교회에 가지 않았습니다 우리 엄마는 하나님은 한번 잡은 손은 놓지 않으신다고 듣지도 않으려하는 말씀들을 읽어주셨습니다 결국 재미로 교회에 다닌게 2년.. 그중 지난 여름에 비젼캠프에 참석했었습니다 파워찬양..재미있더군요 재밌었습니다 기도는하지않았고 설교시간엔 잤습니다 요번 비젼캠프도 지난번처럼 놀다오면 되는거다 이캠프는 재미있는 캠프다 하며 성경책도 챙기지 않고 짐을싸서 향했습니다 첫째날을 흐지부지 보내고 둘째날 송이별 상처입은사람들의 기도시간에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나왔는지 제가 고백했습니다 중학교2학년때 우울증에 걸렸었는데 아직도 헤어나오지 못하는것 같다고 송이원들이 나에게 손을 얹고 눈물로 기도해주시는데 쉴새없이 눈물이 흘러 엉엉 울었습니다 다음 기도시간에 2년만의 기도를 눈물로 하나님께 고백했습니다 하나님 제 모든것을 맡깁니다 제 몸과 마음을 하나님께 맡깁니다 새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새사람이 되게 해주세요 그날 저녁 엄마와 전화통화를 하는데 엄마 나 기도했다 찬양했다 예배드렸다 이 몇마디가 엄마와 저를 울렸습니다 교회에 도착해 전도사님의 설교 중 파워찬양을 재미있어서 하는 것과 하나님께 영광돌리기 위해 하는것은 다른것입니다 하시는데 제자신이 부끄러워졌습니다 찬양팀에 들어가서 찬양하고 싶습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하나님을 100%믿고 싶습니다 이 세상의 지도자가 되고싶습니다 저에게 이렇게 변화된 생각을 갖게해주신 하나님 사랑합니다 -조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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