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마음..
본문
저의 죄인됨에 너무 고통스럽고 애달퍼서 울부짖다가
오직 예수그리스도 당신에게 생명이 있음을 알게 하시고
구원받은 기쁨과 감격이 내 삶의 이유가 된지
이제 1년 되었군요.
그런데 사람이 참 간사해서..
그 첫사랑이 시들시들 해져 가고 있었어요.
의롭다 함을 얻고 이제는 아버지 당신의 마음을 닮아가길 원했던 제가..
벌써 지쳐가고 있었어요.
하지만 오병이어를 통해 많은 믿음의 선진들을 보았고
나도 아버지 당신에게 긍휼히 여김 받은것 같이
다른이들을 긍휼한 마음으로 품고 축복하고 사랑하고 기도해 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돌이켜 볼수록 주님 당신께 드릴 것은 감사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 당신의 마음..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이르기 까지 ..
제가 쉬지 않을 것이며..
내 안에서 착한일을 시작하신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줄
확신합니다.
주 날 구원했으니 어찌 잠잠하리..
-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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