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송이 부송이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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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송이 부송이장으로 섬겼던 손영섭이라고 합니다
사실..,.지금 생각해보면 왜 내가 오병이어 갈지안갈지 고민했을까라고 생각했을만큼 고 2 1년동안 힘들어서 그런지 신앙에 대한 불안한 마음도 있었는데
교회애들이랑 그러한 마음 다 접고 한번 갖다와보자 라는 생각으로 갖다왔는데.......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들어갈때부터 두근두근 대고 첫 콘서트는 제가 아는 LAST분들이라 더 은혜로웠던 것 같아요. 처음 순서부터 마지막까지 너무 은혜로웠고 이번엔 기도 할때 끝까지 기도할수있는 은혜를 주신것같고
사실 죄 고백하는 게 너무 부끄러웠지만 ,,,, 주님앞에서 이 모든 부끄러움이자랑스러움으로 바뀔 생각으로 다 말했더니 후련해지더군요
어제부터 오늘까지 모든 죄의 흔적을 지우고 이젠 달라지려구요
파워찬양열심히하는 모습보고 교회애들이\"마스터손\"이라고 불러줬어요 ㅋ
아무튼 고 3 1년동안 힘들겠지만 찬양과 기도/ 말씀 열심히 묵상하면서 열심히 버텨볼려구요 126차 뿐만아니라 오병이어 오신분들 모두모두 은혜넘치는 삶 사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
그리고 저희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해주신 스텝분들 또파워찬양이나 여러 카메라 하신 스텝분들 사랑하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
행복하시고 사랑합니다 ♡
-손영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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