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바냐3장17절
본문
하나님 제게 꿈을 주세요.\"
가기전 제가 기도로 준비했습니다. 꿈을 주세요..커서 무엇을 할까요?...
하지만, 전 마지막날까지 응답을 받지 못했습니다
말씀카드를 뽑는시간. 주님 제게 말씀으로라도 말씀해주세요.
\"커서 뭐할까요...?\"
뽑은 말씀은 사실 실망스러웠습니다.
스바냐 3장 17절-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
하나님 쌩뚱맞게 이게 뭐에요. 말씀해 달라니깐요.주님이 저 사랑하는거 저도 알아요
기도하시는 선생님께서는 말씀을 소리내어 읽으셨습니다.
그때였습니다 주님이 저를 사랑하시는 마음이 제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너를 사랑한다. 내가 너를 사랑 한단다.....
하나님 저같은 애를 사랑하세요?
정말로 저를 사랑하세요?
저때문에 예수님이 십자가 못박히셨는데요?
저를 왜 사랑하세요?
홍서 너 자체를 사랑한다.
아, 이미 제 눈에서는 멈추지 않는 눈믈이 흐르고있었습니다.
아..나같은 죄인을 사랑하시는 구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때야 비로소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삭의 하나님,야곱의 하나님,목사님의 하나님
\"홍서의 하나님\"이되었습니다.
하나님, 나를 사랑하시죠..?
나도 주님을 너무너무 사랑해요.. 주님 그 자체를 너무 너무 사랑해요
제가 받은 하나님의 이 사랑을 세상에 전할게요,
어둠에 빛으로 가서 주님의 사랑을 심을게요.
하나님 세상중심에 서서 주님의 외칠게요
가장 낮은 곳에 가서 주님의 사랑을 전할게요
민족을 구할게요 이 세계를 구할게요
주님이 나를 사용해주세요..
아무것도 없고, 아무 능력도 없는저를 주님이 들어 사용하세요..
주님이 저를 사용해주세요. 주뜻대로 순종할게요..
저의 꿈을 응답해주시지는 않았지만 이것또한 응답이겠죠.
저를 향한 주님의 계획의 한 단계겠지요.
※저 기도해주신 여자선생님(?) 감사합니다.^-^
-장홍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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