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등감에 휩쌓여 있는 분들, 제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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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115차 106송이였던 안혁 입니다.
제가 이번에 가서 겪었던 큰 은혜, 나누어 드리겠습니다.
저는 고1 입학부터 비전파워를 오기 전까지 세상속에서 쾌감에 심취하며 살았습니다.
그와 동시에 특목고 학생들과 저 자신을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
특목고 학생들, 너무 잘하더군요.
그래서\'쟤들과 나는 차원이 달라\'하며 열등감에 시달렸죠.
그러다가 비전캠프에 갔습니다.
염치없게도 은혜를 바라며 기도했습니다.
1,2일은 아무런 감동이 없더군요.
심지어 2일 저녘에는 짜증나서 기도도 안했습니다.
그렇게 포기하며 하룻밤을 보냈죠
그러다 마지막날.
1,2일을 그렇게 보냈으니 3일은 뭐 있겠냐고 생각하며 기도를 시작했습니다.
열등감을 회복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라길래
형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저도 모르게 입에서 이런말이 튀어나왔습니다.
\"하나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모든것 위의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인데 세상것들에게 열등감을 가져서, 이런 죄를 지어서 죄송합니다. 도와주시옵소서.\"
놀랐습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거든요.
그러다가 눈물이 나왔습니다. 이 말이 사실이었기 때문이죠.
그렇게 저는 열등감을 치료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간증을 하는 이유는 딱 두개입니다.
여러분에게도 이 기쁨을 나누어 드리고 싶어서.
느끼게 해 드리고 싶어서.
그리고....
저만을 향한 것이 아닌, 열등감에 시달리는 모든분들에게 하시는 말씀인 것 같아서, 나에게 먼저 전해주심으로써 다른 사람들에게도 알려주고싶어 하시는 것 같아서.
이 글을 읽고 감동받길 원합니다.
느끼시길 원합니다.
승리 하시길 원합니다.
민 14:36~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 백성의 자존심을 잃고, 이방것들을 두려워 할때 주는 진노하신다.
-안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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