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다시 만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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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116차에 참여하였던 증평제일교회 어지선입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서 많은 은혜를 받고 주님을 만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수련회에 오지 않을려고 했습니다. 주님을 깊게 믿고 있었던 저에게 어느 순간 부터 주님을 믿을 수 없게 되었고 주님을 믿고 싶었지만, 더이상 전에 믿었던 신앙심이 아니였습니다. 또한 제 자신이 주님을 믿으려 하지 않고 기도 또한 하려고 해도 다시 눈을 뜨고 했습니다. 주님이 언젠가는 이뤄주신다는 말씀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주님이 언젠가는 이뤄주신다는 말씀도 믿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주님은 분명히 너를 쓰임받게 해주실거라고 말했지만, 저는 그 말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그말을 수도 없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모태신앙으로 시작해서 고3되기까지 주님을 믿고 기도했지만, 어느 순간 무너져 버리고 주님을 향한 신뢰또한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제 자신이 너무 한심했기때문에 이번 수련회에 참여하게
-어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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